•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연예>방송

이원일♥김유진→박성광♥이솔이, 잇달아 결혼 연기...코로나19 여파 [종합]

기사입력 : 2020.04.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연휘선 기자] 셰프 이원일에 이어 코미디언 박성광까지, 스타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고 있다. 

3일 박성광의 소속사 SM C&C 측은 OSEN에 "박성광 씨의 결혼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8월 15일로 연기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성광은 지난 2월, 5월 2일 결혼 계획을 밝혔다. 예비신부 이솔이는 박성광보다 7세 연하인 미모의 재원이다. 그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였다. 그러나 그는 현재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 

특히 박성광은 직접 쓴 손 편지로 이솔이와의 결혼 계획을 공표했다. 이에 예비신부를 향한 박성광의 애정과 진정성을 짐작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출연을 확정했던 터다. 이에 이달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해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자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며 박성광, 이솔이 커플의 예식은 8월 15일로 변경됐다. 다만 박성광 측은 "8월 15일은 박성광 씨의 생일이기도 하다. 결혼식은 연기됐으나 두 사람에게 또 다른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비 부부를 위한 축하를 당부했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에 앞서 셰프 이원일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앞서 이원일은 지난해 12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연출하는 김유진 PD와 1년 반 가량 호감을 갖고 만났음을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고, 이달 말 결혼을 앞둔 상태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금 심해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8월 29일로 연기했다. 현재 두 사람이 또 다른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며 연애 일상을 공개 중인 만큼, 시청자와 팬들의 안타까움도 더해졌다. 

다만 이원일 커플은 주위 사람들의 축하 속에 예식을 진행하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원일 셰프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호흡한 이연복 셰프가 주례를 맡는 것. 더욱이 축가는 가수 김태우가 맡아 이원일 부부의 앞날을 축하한다. 

친숙한 스타들의 잇따른 결혼 연기 소식에 대중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이례적인 세계적 재난 상황에 개인의 대소사를 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위로를 보내고 있는 것. 

동시에 일각에서는 박성광, 이원일 등이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지지를 보내고 있기도 하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를 피해 결혼식을 연기 혹은 소규모로 치르는 가운데 스타들의 행보가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세계적인 재난 상황이 언제쯤 종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MBC 제공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