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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이혼' 유퉁이 밝힌 결혼관 ''책임지려 하는 것''[스타이슈]

기사입력 : 2020.04.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다른 사람이 애인을 만나는 것처럼, 나는 남자니까 책임을 지기 위해 내 아내 자리에 앉히고 합법적으로 하는 거다."

8번의 이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배우 사업가 유퉁이 밝힌 결혼관이다.

유퉁은 지난 3일 방송된 MBN '현장프로 특종세상'에 출연해 8번 이혼과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간 유퉁을 유명하게 만든 건 무려 8번이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화려한 개인사다. 그는 첫 번째 부인하고 세 번을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고, 네 번째 결혼을 비구니와 해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날 첫 결혼 상대에 대해 "19살 때 큰 애를 낳고 조혼을 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허전하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을 찾다 (첫째부인)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유퉁은 잦은 결혼과 이혼이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비친 점에 대해서 억울함을 표현했다. 그는 "사람들은 나를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하지만 어린 나이에 아들 둘을 바로 키우고 내 힘으로 먹여 살리려 안 해본 게 없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사생활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도 입을 열었다. 유퉁은 "사람들이 내 결혼관에 대해 궁금해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애인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하는 그 차이다, 나는 남자니까 책임을 지기 위해 내 아내 자리에 앉히고 합법적으로 하는 거다. 그게 제가 편한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유퉁은 지난 2017년 33살 연하 아내와 여덟 번째 결혼을 했지만 지난해 파경을 맞이했다.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결혼이지만, 결국 그는 아내에게 "여기서 사는 것이 너도 불행하고 나도 불행하다"며 이별을 고했다.

그는 아내와 함께 몽골로 떠난 10살 배기 딸에 대한 그리움도 가득했다. 딸과 영상 통화를 나누며 흐뭇한 미소를 짓던 그는 "날마다 시도 때도 없이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그는 월세집에서 홀로 살고 있었다. 경남 창원에 최근 막창집을 차렸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한 달째 가게 문을 닫을 만큼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현재 벌고 있는 돈을 모두 8번째 아내와 딸이 있는 몽골에 보내고 있었다. 그는 "딸의 생활비와 학비, 전처의 대학 등록금까지 책임지고 싶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8번의 이혼이 유퉁에게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는 오해를 사게 했지만, 그는 누구보다 결혼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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