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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사입력 : 2020.04.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선미경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와 이상이의 로맨스가 시작될까.

결혼식 당일에 파혼하며 충격을 줬던 이초희가 새로운 로맨스 상대를 만났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어느새 위로가 돼 새 출발을 다짐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5, 6회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가 팀장의 횡포에 대항하며 회사를 그만두는 내용이 그려졌다. 

송다희는 지방대 출신으로 여행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인턴 두 명 중 한 명이 정직원으로 채용될 기회가 생겼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그러나 동료가 송다희의 자료를 일부러 삭제하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송다희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침묵했다.

팀장은 그런 송다희에게 파혼과 학력을 언급하며 인격모독의 발언을 했다. 결국 참지 못한 송다희는 팀장의 부당함에 항의하며 먼저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자료를 일부러 삭제한 동료에게도 회사를 그만두지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회사를 그만 둔 송다희는 술에 취해 힘들어했다. 그런 송다희를 목격한 사람은 윤재석(이상이 분)이었다. 윤재석은 송다희가 결혼식날 파혼당하는 모습도 목격했던 상황이라 그녀를 흥미롭게 생각했다. 술에 취해 짐을 놓고 술집을 나서는 송다희를 따라 나서서 짐을 챙겨줬고, 송다희는 그런 윤재석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송다희는 윤재석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결혼식날 파혼 당한 일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해서 언급했다. 윤재석이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고, 윤재석은 그런 송다희에게 남과 비교하면서 살지 말라고 조언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송다희는 윤재석의 말을 깊게 생각했고, 결국 새 출발을 하기로 다짐했다. 가족들에게 편입해서 대학에 다시 가겠다고 선언하며 자신의 길을 새롭게 시작할 것임을 암시했다.

송다희와 윤재석이 여러 차례 엮이게 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 조짐도 포착됐다. 윤재석은 송다희의 행동을 귀엽게 생각하고 있었고, 헤어진 후에도 생각하게 됐다. 송다희 역시 윤재석의 위로를 진지하게 받아들인 만큼, 두 사람이 조금 더 가까운 사이가 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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