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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 이번엔 치킨 영재?..치킨 첫 도전에 호평 [어저께TV]

기사입력 : 2020.04.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민경 기자] 유재석이 새로운 부캐 '닭터유'로 돌아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로운 부캐 '닭터유'로 변신해 치킨 튀기기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함께 돕자는 기획의도를 담은 새 프로젝트 ‘유느님X치느님’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 

먼저 제작진은 유재석에게 회식이라고 말하며 10여개의 브랜드 치킨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무슨 치킨을 이렇게 많이 시켰냐면서도 맛있게 치킨을 먹었다. 그는 "요새 집에 있으면서 가족들과 치킨을 진짜 많이 먹는다"며 "순살로 주로 먹는다. 닭다리보다 닭가슴살이 좋다"는 취향을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치킨과 유재석의 공통점으로 "유느님 치느님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호 PD는 음식이 하나 더 와야한다며 옆에 있는 유재석에게 전화해 치킨 주문을 하며 본격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유재석은 "이건 라면하고 다르다. 라면은 끓여봤지만 치킨은 튀겨본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반발했지만 김태호는 "3월달에만 문 닫은 치킨집이 100군데가 넘는다"고 설득했고, 결국 유재석은 주방으로 내려가 갑자기 치킨 튀기기에 도전했다.

비명과 함께 닭 손질을 시작한 유재석은 레시피를 따라해보다가 이내 자신의 생각대로 치킨을 만들기 시작했다. 맛있는 소리를 내며 그럴듯하게 닭이 튀겨지는 모습에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닭 냄새가 난다는 박명수의 평에 실망했다.

그 사이 후라이드 치킨 1마리 배달 주문이 들어왔고, 유재석은 박명수와 함께 본격 닭 튀기기에 나섰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만든 첫 번째 후라이드 치킨은 '요리인류'의 이욱정 PD에게 배달 됐다. 치킨을 먹은 이욱정 PD는 "모양은 합격이다. 튀김옷이 살짝 두껍다"며 "좀 염지가 덜 된 것 같다. 조금 더 짭짤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고 75점을 줬다. 

하지만 오늘 처음 만들어본 것이라는 말에 "그럼 굉장히 잘 만든 것이다. 처음하면 튀김 옷이 이렇게 골고루 되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뒤 이어 후라이드 치킨 2마리 양념 치킨 2마리 주문이 들어왔고, 박명수는 양념 치킨을, 유재석은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 완성한 치킨들은 '맛있는 녀석들'의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에게로 배달됐다. 네 사람은 "비주얼은 합격"이라며 후라이드 치킨에 대해 "눅눅하지만 맛있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박명수의 양념 치킨에 대해서는 "케찹 치킨이다. 케첩맛이 이렇게 많이 나는 양념 치킨은 처음 먹어봤다"며 혹평을 했다.

다음 주 본격적으로 치킨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 유재석이 이번에는 치킨 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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