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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미녀'부터 '러브 샷'까지..엑소, 대중성까지 잡은 명곡 부자[엑소 8주년②]

기사입력 : 2020.04.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심언경 기자] 지난 2012년 'MAMA'로 데뷔한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가 마의 7년을 넘기고, 어느덧 8주년을 맞았다. 

엑소는 8년 동안 쉼 없이 성장했다. 이들이 국내에서 발매한 음반(라이브 앨범 제외)만 해도 18개다. 그 결과 판타지 콘셉트를 가미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받았던 엑소는 어느덧 대중성까지 갖춘 아이돌로 거듭났다. 

엑소는 매 앨범마다 높은 음원 순위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물론, 성장하는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덕분에 팬들 뿐만 아니라 리스너들 사이에서 꼽히는 명곡도 여럿이다. 현재 멤버 시우민, 디오의 입대로 '군백기'를 맞은 엑소지만, 여전히 탄탄한 팬덤과 높은 인지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그 이유다.

# '늑대와 미녀' 

엑소는 지난 2013년 6월 정규 1집 앨범 ‘XOXO(Kiss&Hug)’를 발매했다. 당시 타이틀 곡은 '늑대와 미녀(Wolf)'였다. '늑대와 미녀(Wolf)'는 엑소에게도 엑소엘에게도 의미 있는 노래다. 엑소에게 첫 1위를 안겨줬기 때문. 
 
‘늑대와 미녀(Wolf)’는 덥스텝과 힙합의 컬레버레이션 댄스곡으로,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동화 못지않은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재치가 돋보이는 가사가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도 한몫했다. 엑소는 SMP 느낌이 가미된 무대로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로써 엑소는 레전드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 '으르렁' 

'늑대와 미녀(Wolf)'로 눈도장을 찍은 엑소는 두 달 후 '으르렁(Growl)'을 내놓으며 제대로 노를 저었다. '으르렁'은 대중이 엑소의 히트곡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법한 노래다. 많은 팬들의 '입덕'송이기도 하다. 

‘으르렁(Growl)’은 어반 알앤비 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들에게 뺏기지 않으려는 남자의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으르렁(Growl)’ 역시 다채롭게 구성된 퍼포먼스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엑소는 댄스 영화 같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 '코코밥(Ko Ko Bop)' 

'코코밥'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도전'이다. 엑소가 2017년 7월 발표한 '코코밥'은 데뷔 후 처음 내놓은 레게 장르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레게 기타에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하는 노래다. 

'코코밥'은 최근 유행하는 챌린지의 대표격인 노래이기도 하다. ‘코코밥 챌린지’는 '코코밥'의 후렴구인 ‘다운 다운 베이비(down down baby)’에 맞춰 안무를 따라 추는 것으로,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엑소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사례로 꼽힌다.

# '러브 샷(Love Shot)'

지난 2018년 12월 13일,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을 발표했다. '러브 샷'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808 베이스의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을 자아내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특히 첸과 찬열이 가사에 참여해, 뛰어난 작사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러브 샷'은 아이돌 사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노래다. 엑소의 '러브 샷' 무대보다 타 아이돌의 커버 영상이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 

또 엑소는 '러브 샷'을 통해 음악적 성장과 함께 여전히 흐트러짐 없는 군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엑소는 가사와 맞아떨어지는 손동작과 절제되면서도 그루브한 안무로 한층 무르익은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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