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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활동 마무리'' '쇼챔' 강다니엘 1위, 2U '4관왕'→임영웅·홍진영 'K트롯' 출격 [종합]

기사입력 : 2020.04.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임영웅과 홍진영이 K트로트로 출격한 가운데 강다니엘인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하며 활동 마무리를 알렸다. 

8일인 오늘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이날 4월 둘째 주 Top5가 소개된 가운데, 다양한 무대들이 시작됐다.

먼저 스텔라장이 '빌런 (Villain)'이란 곡으로 무대를 열었다. '빌런’은 원하든 원치 않든 필연적으로 갖게 되는 인간의 양면성과 다양성을 ‘빌런’이라는 키워드를 빌려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도입부부터 등장하는 ‘We all pretend to be the heroes on the good side’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다음은 감성섹시 퍼포먼스 장인인 홍은기가 '숨'이란 곡으로 무대를 열었다. 타이틀곡 '숨'은 트랩 스타일 힙합 곡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 숨이 멎을 듯한 남자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세련된 보컬이 더해져 완성됐다. 홍은기는 빨강색 머리와 과감한 디자인의 의상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때, MC들은 "트토트 찐, 영웅시대"라며 K트로트를 이끌고 있는 임영웅을 소개했다.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에 대해 소개를 부탁하자 "팝 발라드 장르, 트로트 특유의 진한 감동이 있다"면서 "세대를 관통하는 감동이 있는 곡"이라 소개했다. 

온세대가 함께하는 명곡 미리듣기를 부탁했다. 임영웅은 딥한 감성 비결에 대해 "호흡이 중요하고 시선처리도 중요하다"면서 "살짝 허공을 응시하며 여운을 주는 편"이라며 특유의 감성장인 비결을 전했다. 

칼군무돌 TOO(티오오)도 성공적으로 핫 데뷔 무대를 꾸몄다.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룬 바 있다.

타이틀곡 ‘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TOO는 동양의 무예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킬’군무와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주니엘은 데뷔곡 'illa illa(일라 일라)'와 함께 K-POP 팬에게 사랑받은 봄 캐럴 송 '우연히 봄'을 선보였다. 
주니엘은 프로듀서 도코(DOKO)와 함께 결성한 혼성 듀오 시적화자의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고 싶어요' 무대까지 선보여 '쇼챔'을 봄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보이그룹 원어스의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 무대가 펼쳐졌다. 원어스는 탄탄한 노래 실력은 물론 이별 감성을 담아낸 섬세한 퍼포먼스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겼다. 무대 위 아련한 표정 연기와 디테일한 안무로 한층 고혹적이고 황홀한 매력을 선사하며 '무대천재'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는 이별의 수많은 감정을 노랫말에 담은 곡으로,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바운스를 기반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모두가 기다렸던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조영수 작곡에 김이나 작사로, 각 분야 최고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영웅은 신곡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폭발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트로트 대세다운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영은 약 1년 만에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컴백했다.블랙 카리스마로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또 한번 트로트 여신의 저력을 과시했다. 

'사랑은 꽃잎처럼'은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라틴 사운드와 트로트가 결합, 신선하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홍진영은 이번 무대를 통해 특유의 밝고 흥 넘치는 모습 대신 강렬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강다니엘은 '2U' 곡으로 감성적인 카리스마 무대를 펼쳤다. 타이틀곡 ‘2U’는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친 이에게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곡으로, 이 봄에 꼭 맞는 밝은 멜로디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다가와 리스너들의 귓가를 간지럽히고 있다.

타이틀곡 '화분'을 통해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던 세정이 후속곡 'SKYLINE(스카이라인)'으로 무대를 열었다. 

세정의 자작곡 'SKYLINE'은 빛을 테마로 한 모던록 팝 장르의 곡으로, 차분한 느낌의 '화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세정은 이번 무대를 통해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뽐내며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4월 둘째주 챔피언 송으로는 강다니엘의 '2U'가 차지했다.강다니엘은 "행복한 활동 마무리했다, 다이티 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모든 분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길, 다른 앨범도 많이 기대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음악방송 4관왕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쇼 챔피언 '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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