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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오빠, 친모·최종범에 분노..'''구하라법'은 마지막 선물''[종합]

기사입력 : 2020.04.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고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고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지난해 세상을 떠난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친모와 동생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을 언급하며 분노했다.

구호인 씨는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구하라법' 입법 청원을 하고 인터뷰까지 나선 이유를 밝혔다. 최근 구호인 씨는 자신과 동생이 초등학생 시절 가정을 버리고 떠난 뒤 양육권과 친권마저 포기한 친모에게 상속을 취소하게 해달라고 입법청원을 했다.

그는 "상속법이 60년 전 개정이 됐는데 이 법이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현대 사회에 맞지 않는 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님이랑 상의를 했고, 입법 청원을 하게 됐다. 이 법이 저에게는 혜택이 안 된다. 그래도 이와 같은 일이 또 발생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동생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구하라법'은 최근 청원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면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기획재정부에 회부돼 정식 심사를 앞두고 있다.

故 구하라 /사진=공동취재단
故 구하라 /사진=공동취재단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동생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호인 씨는 "(최종범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 지금 자신의 미용실을 열고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구호인 씨는 "그렇게 악행을 저지르고도 자신의 미용실 오픈 파티를 SNS에 올리는 게 너무 화가 나고 뻔뻔스럽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전화를 해서 욕을 할 수도 없어서 그냥 보고만 있었다"며 본통을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구호인 씨는 "동생을 생각하면 눈물밖에 안 난다. 가엾고 짠하기도 하다. 부디 거기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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