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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들꽃영화상', '김군' 대상..엄태구·박지후 주연상[종합]

기사입력 : 2020.05.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박지후, 엄태구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지후, 엄태구 /사진=스타뉴스


제7회 들꽃영화상 대상은 영화 '김군'의 강상우 감독에게 돌아갔다.

22일 오후 남산 문학의집 서울에서 제7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들꽃영화상은 대한민국에서 한 해 동안 만들어지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독립영화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식.

들꽃영화상은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상으로 2014년 이후 매년 봄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 속에서 시상식이 이뤄졌다.

시상식에는 공로상 수상자(전국예술영화관협회)와 함께 13개 시상 부문의 후보자 및 전년도 수상자, 영화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배우 최희서, 박명훈, 김의성, 김규리, 조민경, 강신일, 김대건, 박지후, 차지현, 곽민규, 김시은 등이 참석했다.

/사진=영화 '김군', '메기' 포스터
/사진=영화 '김군', '메기' 포스터


제7회 들꽃영화상 대상은 '김군' 강상우 감독이 차지했다. 강 감독은 "지난 1년 반 동안 영화를 보며 행복했다. 1980년 5월에 사라진 김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김군과 민간인들에 대한 조사가 시작돼 의미가 있다"라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극영화 감독상은 '메기' 이옥섭 감독이 수상했다. 이어 '이태원' 강유가람 감독이 다큐멘터리 감독상을 안았다. '김복동' 송원근 감독은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거머쥐었다.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판소리 복서' 엄태구, '벌새' 박지후가 받았다. 엄태구는 "'판소리복서'에서 복싱하느라 고생했다고 격려해주시는 상으로 알겠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지후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말이 안 되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월' 조민경이 신인배우상, 같은 작품의 이주원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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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다음은 2020년 제7회 들꽃영화상 수상자(작)

▲대상=강상우 감독('김군')
▲극영화 감독상=이옥섭 감독('메기')
▲다큐멘터리 감독상=강유가람 감독('이태원')
▲민들레상=김소영 감독('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
▲극영화 신인감독상=조민재('작은 빛')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송원근 감독('김복동')

▲남우주연상=엄태구('판소리복서')
▲여우주연상=박지후('벌새')
▲조연상=이주원('이월')
▲신인배우상=조민경('이월')

▲시나리오상=김중현 감독('이월')
▲음악상=장영규('판소리복서')
▲촬영상=강국현('벌새')

▲공로상=전국예술영화관협회
▲프로듀서상=박두희('윤희에게')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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