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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주년 앞둔 샤이니, 청량 미소년→장수 아이돌 되기까지 (종합)[Oh!쎈 레터]

기사입력 : 2020.05.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오는 25일 데뷔 12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5년 5월 25일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르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던 미소년들은 어느덧 장수 아이돌 그룹 대열에 합류하며 한층 여유롭고 성숙해진 남자로 성장했다.

샤이니는 지난 12년 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참신한 시도로 큰 사랑을 받으며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왔다.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세련된 음악과 스키니진, 하이탑 운동화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샤이니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단번에 각인시켰다. 

이어 ‘산소 같은 너’, ‘줄리엣’, ‘Ring Ding Dong’, ‘Lucifer’, ‘셜록’,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 '데리러 가 (Good Evening)' 등 샤이니는 발표하는 곡마다 1위를 기록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자신들만의 확고한 색깔과 틀을 깬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샤이니는 여기에 대중성까지 놓치지 않으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또한 멤버들 역시 다재다능한 매력과 표현력, 뛰어난 가창력, 시선을 압도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 끝판왕,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 답게 샤이니의 무대는 아직까지도 많은 후배 그룹들에 의해 커버되어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다.

이 같은 샤이니의 매력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를 매료시켰다. 샤이니 콘서트 브랜드 'SHINee WORLD'는 서울을 비롯한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대만, 홍콩, 자카르타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 토론토, 벤쿠버, LA 등 전세계에서 성황리에 펼쳐지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2011년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샤이니는 오리콘 싱글 랭킹 발표 44년 만에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데뷔 싱글부터 3장 싱글 연속 위클리 TOP3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첫 베스트 앨범으로 해외 남성 그룹 최초 오리콘 앨범 차트 및 디지털 차트 동시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명실상부 K-POP 리더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샤이니는 막내 태민을 제외하고 온유, 키, 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온유는 지난 2018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활약했으며, 키 역시 지난해 3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민호는 지난해 4월 해병대 입대해 오는 1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형들이 잠시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태민은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활동은 물론 지난해부터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 SuperM의 멤버로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태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샤이니의 데뷔 1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쓰인 벽면 앞에서 인증샷을 공개하며 12주년을 자축하기도. 지금은 잠시 팀 휴식기를 가지고 있지만 전역 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샤이니가 다시 완전체로 한 무대에 설 그날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mk3244@osen.co.kr

[사진] 태민 SNS,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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