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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은 드라마♥''..'부부의 세계' 김희애X박해준→한소희가 밝힌 최후의 승자는? [종합]

기사입력 : 2020.05.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승훈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와 박해준은 물론, 박선영과 김영민, 한소희, 심은우, 이학주 등이 서로의 연기력을 극찬하면서 드라마의 성공 이유를 되짚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스페셜 방송에서는 '부부의 세계' 신드롬의 마침표를 찍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의 세계' 측은 김희애와 박해준의 1회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해당 장면에서 김희애는 상상 속에서 박해준의 가슴을 가위로 찔렀다. 김희애는 가짜 피를 손에 묻히거나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며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부부의 세계' 한소희는 김희애와 박해준이 자신의 집에 찾아와 이경영, 김선경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장면을 추억했다. 당시 한소희는 김희애가 박해준과의 불륜 관계를 부모님에게 폭로하자 김희애의 뒷통수를 때리며 분노했다. 이에 한소희는 "그 장면을 찍는 날 아침부터 토할 것 같았다. '한 번에 때리고 끝내자'고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김희애는 박해준과 진하게 키스를 나누는 12회 엔딩 장면을 떠올렸다. 끝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불타올랐던 장면. 시청자들에게도 가장 큰 충격을 안겼던 신이다. 김희애는 "12회 엔딩이 제일 셌던 것 같다. 나도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박해준 역시 "정말 둘이 진심으로 붙었다. 그 장면 끝나고나서 둘이 기력이 완전히 빠졌었다"고 미소를 보였다. 

'부부의 세계'는 매회 시작 장면에 등장하는 타이틀로도 주목을 받았다. 해당 방송분의 내용을 스포일러하거나 극 중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집의 의미를 완벽하게 담아냈기 때문. 박선영은 "'세' 글자에 있는 집이 가진 함축적인 의미가 우리 드라마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집이 부부라는 게 갖고 있는 안정성과 불안정성을 극명하게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의 세계' 특유의 섬세한 연출도 눈길을 끌었다. 박해준의 배신을 안 김희애가 갈등을 하게 되면서 평범하게 가족들과 식사를 즐기는 장면. '부부의 세계" 측은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촬영 기법을 사용하면서 창틀로 두 사람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을 표현했다. 이에 김희애는 "너무 세련되게 잘 만드신 것 같다"며 제작진들의 센스에 감탄했다. 

'부부의 세계' 속 신스틸러 배우들을 향한 극찬도 이어졌다. 박선영은 "새로운 얼굴들이 너무 날 것 같은데 리얼한 연기를 해주니까"라며 감탄했고, 김희애도 "소름이 쫙 끼치면서. 바로 이 맛이야"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출연 이후 주변 반응에 대해 "'너 되게 악질이다', '너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박선영은 "어설프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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