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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첫 솔로부터 폭발적 #실시간시청20만 #하트1억6천

기사입력 : 2020.05.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김우석이 첫 솔로 데뷔 쇼케이스 생중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25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김우석의 솔로 데뷔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우석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1ST DESIRE[GREED]'를 발표한 것을 기념하며 V LIVE를 통해 쇼케이스를 생중계 했다. 김우석은 "이런 쇼케이스는 처음이다. 원래는 기자 분들도 뵙고 팬 분들도 뵙는다"며 "아무래도 가장 궁금해하실 팬 분들에게 먼저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생중계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최근 김우석은 드라마 촬영과 리얼리티 프로그램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그는 "최근 3일 동안 쪽잠을 포함해서 3시간 정도밖에 못잤다. 그런데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무리했다. 막상 나오고 보니까 추억인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이 김우석의 건강을 걱정하자 그는 "지금 너무 건강하다. 저 대신 아프실 필요 없다. 오늘 하루는 더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의연하게 답했다. 

그는 직접 앨범도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김우석의 이니셜 따와 'King', 'White', 'Shining' 3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김우석은 "셋 다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의 애정을 당부했다. 

특히 김우석은 첫 솔로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앨범 재질도 같이 논의했다. 처음엔 앨범이 너무 커서 불편해하실까 생각했는데, 멋진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봤다. 작사, 작곡도 이번 앨범에 많이 참여해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 원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이틀 곡에 대해 "처음에 만들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큰 틀을 잡고 있었다. 'GREED’라는 걸 생각했고, 지구가 달에 가려지는 걸 월식이라고 하는데 달이 점점 어두운 달로 변하지 않나. 그게 욕심으로 물드는 거라 생각했고 욕심과 가장 가까운 색깔이 붉은색이라고 생각했다. 앨범에서 보여드렸다 시피 점점 욕심으로 불들어가는 걸 표현하려고 했고 그걸 '월식’에 빗대서 표현해 만든 것 같다. 조금 웅장하게 표현하긴 했는데 그렇게까지 큰 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허경환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우석 씨 모습을 봤다"며 감탄했다. 

김우석은 '적월’ 속 킬링 파트에 대해 "자켓으로 얼굴을 가리는 부분이 있다. 금방 열긴 한다. 월식 느낌으로 얼굴을 가려서 욕심에 잠식되는 걸 표현하려고 했다. 그게 '킬링 파트’가 아닐까 싶다"며 즉석에서 '적월’의 킬링 파트 안무를 소화했다. 

또한 그는 팬송으로 생각했던 'Beautiful’을 생중계로 보고 있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로 선사했다. 그는 "직섭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며 "가사를 집중해 들어 달라"고 말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인 '묻고 더블로 가' 코너에서는 하루 만에 3000여 개의 질문이 도착돼 김우석이 성의껏 답했다. 팬들의 질문으로 구성된 판에 주사위를 굴려 걸리는 질문에 답해주는 방식이었다. 이에 김우석은 'Do you like’를 즉석에서 불러주는가 하면, 개인기에 걸려 박상민의 '해바라기' 모창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언제부터 귀엽고, 잘생기고, 예뻤냐는 팬들의 애정 어린 질문에 "귀엽다고 스스로 생각한 건 반려견을 키우면서 스스로가 귀엽다고 생각했다. 강아지랑 놀다 보면 저도 강아지가 된 기분이었다. 잘생긴 건 취향이 많이 갈리는 거라 여러분이 잘생겼다고 생각해주시는 거면 태어났을 때부터다. 잘 자란 것밖에 없다. 예쁘다고 생각한 건 데뷔 초에 여장을 한 적이 있다. 가발도 썼는데 그 때 조금 예쁜 것 같다. 찾아보진 말아 달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팬들과 가장 해보고 싶은 한 가지에 대해 "팬 분들을 만난지 오래됐다.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벤트나 팬미팅을 얼른 해서 보고 싶다. 그런 것들은 당연한 거니까"라고 답하며 코로나19로 팬들과의 만남이 줄어든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만약 만나면 전에 드라마를 하면서 팬 분들께 커피 차를 받았는데 한번은 제가 직접 특정 장소에서 커피를 타서 나눠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우석은 자신이 가사를 쓴 수록곡 'Do you like’를 가장 아끼는 곡으로 꼽았다. 그는 "8개월 전 쯤 만들었는데 지금에서야 나왔다. 그때 만들었던 기억도 나고 앨범에 실리니까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즉석에서 한번 더 라이브로 불렀다.

그는 "기분이 안 좋을 때, 예전에는 매운 걸 먹었다. 땀은 원래 잘 안 나는데 매운 걸 좋아하는 편이다. 매운 음식 중에는 닭발, 꼼장어, 불족발 같은 걸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엔 매운 걸 먹을 시간이 없을 때가 많아서 노래를 많이 부른다. 차에서 부른다"고 밝혔고 "어제는 팬십을 운영 중이다. 솔로 첫 데뷔다 보니까 밤에 감수성이 폭발했다. 그동안 하고 싶던 얘기들을 팬십에 적었다. 되게 떨렸다. 떨리는 마음에 제 음악과 가장 가까운 팬 분들께 기대고 싶어서 조금 기댔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우석은 앨범 제작 중 가장 재미있던 에피소드에 대해 "원래 가장 먼저 만들어서 앨범에 담으려고 했던 다른 팬송이 있었다. 그런데 앨범이 나올 때가 되니 어울리지 않아서 빼게 됐다. 그 노래는 지금 제 파일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욕심낸 것에 대해 "결과보다는 팬들이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를 가장 욕심 냈다. 그래서 노래 스타일도 다르게 해봤다. 힙합, 랩도 못하는데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 대해 "현진이라는 캐릭터는 작곡가다. 저도 작업을 하는데 현진이도 작곡가라 드라마 안에서 작업실이 있다. 보고 깜짝 놀랐다. 스무살인데 제가 없는 장비들이 있어서 되게 놀랐다. 보시면서 스무살 현진이의 과소비를 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재치있게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캐릭터가 아픈 면이 있는데 아버님이 사주셨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적월’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첫 솔로를 한다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떤 느낌으로 나가면 좋을지 생각했다. 그래도 퍼포먼스가 생각보다 많이 담긴 노래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듣기 좋은 노래라고도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들어달라. 오늘은 화이트 배경으로 무대를 하는데 밝은 배경으로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적월’일 것 같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침내 '적월' 무대를 선보인 그는 화려한 무늬가 수놓인 하얀 슈트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힘입어 이날 생방송 실시간 시청자 수는 20만 명을, 하트 클릭 수는 1억 6000개를 넘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우석은 "너무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도전도 했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정말 많이 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서 기분 좋다. 저도 이 쇼케이스가 끝나면 여러분들과 더 소통할 수 있도록 오늘은 팬십을 해봐야할 것 같다. 기대 많이 해달라. 너무 감사하다. 이 말밖에 해드릴 말이 없다"고 인사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네이버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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