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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유지태X이보영, 운명적 재회→반전 전개까지 여운 남긴 엔딩3

기사입력 : 2020.05.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강서정 기자] ‘화양연화’의 빛나는 엔딩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이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적인 분위기,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잔잔한 감동이 묻어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설렘과 향수를 선사하고 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더할 나위 없는 멜로 케미스트리로 매주 안방극장을 촉촉이 물들이는 유지태(한재현 역)와 이보영(윤지수 역), 1990년대 대학생들의 푸릇한 청춘을 그려내는 박진영(과거 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지수 역)의 다른 듯 닮아 있는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또한 매 회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에 강한 여운을 남기는 엔딩 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며 엔딩 맛집으로 등극한 ‘화양연화’ 속 아름다운 엔딩 장면들을 꼽아봤다.

- “찾았다, 윤지수” 재회와 동시에 찾아온 아름다운 추억… 운명적인 만남 (1회 엔딩)

한때는 서로 사랑했지만 안타깝게 이별한 후 각자의 삶을 살아온 한재현과 윤지수는 각각 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부모로 다시 마주쳤다. 윤지수의 사소한 습관을 보고 바로 오래 전 헤어진 첫사랑임을 알아차린 한재현은 마음의 동요를 감추지 못했고, 이내 그녀에게 다가가며 아름답고 슬픈 추억을 되짚었다. “찾았다, 윤지수”라고 나지막이 읊조리며 나타난 한재현, 그 목소리를 듣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윤지수와 새까만 밤 눈발이 흩날리는 순간은 더없이 아름다운 엔딩을 완성함과 동시에 이들에게 찾아올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예고하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했다.

- 꿈처럼 사라졌다 다시 피어난 두 사람의 사랑! 떨리는 진심 전한 키스신 (4회 엔딩)

학교 폭력에 휘말린 아이들 문제로 한재현의 아내 장서경(박시연 분)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 윤지수는 그녀가 주최한 VIP 파티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던 도중 수모를 당했다. 꿋꿋이 눈물을 참는 윤지수를 안타깝게 지켜만 보던 한재현은 그녀의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함께 바닷가로 향했고, 나란히 걷던 두 사람은 과거의 추억에 사로잡혔다. 한재현은 “나한테는 네가 꿈이었다”라며 지난 세월 그리워했던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답하듯 “꿈이니까… 금방 깰 테니까”라고 읊조리며 조심스레 입을 맞추는 윤지수의 가슴 떨리는 사랑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안방극장에도 파동을 일으켰다.

- 같은 장소, 다른 시간 깊은 사랑으로 거스른 세월! (8회 엔딩)

과거 한재현(박진영 분)은 시위 도중 경찰에게 쫓겨 성당으로 향했고, 윤지수(전소니 분)는 그곳에서 그를 숨겨 주며 위기를 넘겼다. 짓밟힌 성역을 바라보며 탄식하는 한재현에게 윤지수는 “여기서라면 우린 괜찮을 거예요”라고 말해, 차가운 시대적 상황에 굴하지 않는 청춘들의 열정과 서로를 향한 따뜻한 사랑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성당 계단에 나란히 앉은 한재현과 윤지수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회한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비로소 서로에게 다시 기댈 수 있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웠던 과거의 한때와 겹쳐져 그 어느 때보다도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엔딩 장면을 탄생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10회 말미에서는 한재현이 군복무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윤지수에게 털어놓는 한편, 아버지의 죽음이 장인인 장 회장(문성근 분)과 얽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반전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과거의 신념을 저버릴 수밖에 없었던 한재현의 놀라운 비밀이 본격적으로 밝혀지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화양연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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