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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가격 하락으로 갈아엎는 청경채 농가 '충격'→청경채 요리 공개 [종합]

기사입력 : 2020.05.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예솔 기자] 백종원과 양세형이 용인의 한 청경채 농가를 찾았다. 

2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용인의 청경채 농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과 양세형이 농가를 방문했을 때 농민은 이미 청경채 밭을 갈아 엎고 있었다. 백종원은 "요즘 중국집이 폐업하는 곳이 많아 청경채의 수요가 크게 줄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요즘 배달음식을 많이 먹어서 잘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배달음식인 중국음식들은 청경채가 들어가지 않는다. 청경채가 들어가는 음식들은 모두 외식으로 먹는 음식들"이라고 설명했다. 농민은 "예전에 마라탕 붐이 일면서 청경채 인기가 많았다"라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됐다"라고 아쉬워했다. 

농민은 4kg에 9000원을 받았던 청경채가 1000원으로 하락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무려 9배나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 농민은 시름할 수 밖에 없었다. 백종원은 "청경채의 장점은 다른 채소와 달리 숨이 잘 죽지 않는다. 그 식감을 즐겨서 훠궈, 샤브샤브에 들어간다. 그 점을 잘 이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백종원은 청경채를 이용한 식초와 고추장을 넣어 새콤하게 무쳐낸 청경채 초무침과 수육, 청경채를 플레이팅해 삶은 고기와 양념을 올려낸 중국식 요리 청경채 장육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배추나 무도 좋지만 데쳐서 이렇게 아삭하지 않다. 청경채는 데쳐도 식감이 오래가서 이렇게 무침을 해도 맛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이 만든 청경채 요리를 맛 본 양세형은 "돼지고기에겐 미안하지만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청경채의 식감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또, 김희철은 "청경채의 궁둥이 부분 식감이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규현은 "이건 그냥 청경채 도둑이다"라고 평가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맛남의 광장'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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