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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사라질 것 같아'' 마마무 문별, 걸크러쉬 벗고 아련 감성 더한 '부재' [퇴근길 신곡]

기사입력 : 2020.05.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걸크러쉬를 벗고 아련, 몽환 감성으로 돌아왔다.

문별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2집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부재(Absence)'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문별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는 문별의 이름에서 착안한 앨범명이 돋보이며, 타이틀곡 '부재'를 비롯해 두 번째 솔로 앨범의 수록곡, 'Intro : 우린 어느 별에서 떨어져 둘이 됐을까?(Satellite)'와 타이틀곡 '부재'의 inst 버전이 담겼다.

지난 2월 솔로 2집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고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던 문별은 이번 신곡 '부재(Absence)'로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부재'는 감성적인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 위에 신스사운드가 위태로운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으로, 문별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내 마음을 밀어내 어제와는 다른 이유가 / 나도 모르게 죽고 있나봐 / 네 마음이 필요해 / 하루 매순간 네 몸을 안고 있어도 / 네가 사라질 것 같아" 함께하고 있는 시간에도 여전히 어두운 바닷속에 있는 것 같이 서로 다르게 흘러가는 마음의 시간을 원망하는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몸의 선을 살린 우아하고 부드러운 문별의 감성 퍼포먼스가 담겼다. 노랫말에 담아낸 감정을 퍼포먼스 중점으로 표현, 아련한 모습부터 성숙해진 표정 연기까지 문별의 한층 섬세해진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30일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 '門OON'을 개최한다. '문(門)'을 매개체로 공간의 다양한 변화를 교감하는 '온택트(On-Contact) 공연'으로, 신곡 '부재'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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