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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 10억대 사기 피해 책임 통감..변제합의 후 퇴사''(전문)[공식]

기사입력 : 2020.06.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은애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 A씨에게 10억대 사기 피해를 당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는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블랭핑크 리사가 데뷔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가 친분을 악용해 부동산을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10억원대의 사기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매니저는 현재 YG 엔터테인먼트 내에서도,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과도 신뢰 관계가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니저는 리사로부터 받은 돈을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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