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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女화장실 몰카→KBS 공채 개그맨 의혹..추가입장無[종합]

기사입력 : 2020.06.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KBS
/사진=KBS


KBS 본사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기기, 이른바 몰카가 발견된 사건을 두고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용의자로 KBS 공채 개그맨까지 거론됐다. KBS가 향후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KBS는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발견된 불법촬영기기 설치 사건과 관련,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용의자로 언급된 후 이렇다 할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KBS 커뮤니케이션부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용의자와 관련, KBS 공채 개그맨인지에 대해서 경찰에서 확인을 해 주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KBS 직원이 범인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경찰 측에 확인한 결과 회사 직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관계자는 거듭 용의자로 언급되고 있는 KBS 공채 개그맨과 관련해서는 회사 직원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KBS 공채 개그맨은 KBS와 1년 계약, 방송 프로그램 출연에 따라 출연료를 받을 뿐 정식 채용 직원과 다르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KBS 공채 개그맨은 2018년 32기를 끝으로 공채를 선발하지 않았으며, 현재 KBS와 전속계약을 맺고 있는 개그맨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번 KBS 연구동 불법촬영기기 설치 사건은 지난 5월 29일 KBS 관계자가 불법촬영기기를 발견해 신고,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알려지게 됐다. 지난 달 31일 KBS 관계자는 "범인 색출을 위한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사관과 관련한 용의자 A씨가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경찰은 해당 카메라 등에 대한 포렌식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1일 조선일보가 앞서 경찰에 자진 출석한 용의자 A씨가 KBS 직원이라고 보도했고, 이에 KBS는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용의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2일 조선일보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2018년 7월 공채 전형을 통해 활동하는 A씨라고 보도 했다.

이후 네티즌들이 2018년 KBS 공채 개그맨을 찾아나섰고, 한 개그맨이 지목됐다. 해당 개그맨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이목을 끌었다.

KBS 공채 출신 개그맨 A가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KBS는 이와 관련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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