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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한진원, 시나리오상..음악상까지 벌써 2관왕 [56tn 대종상영화제]

기사입력 : 2020.06.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가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이휘재, 한혜진 진행으로 5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나리오상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에게 돌아갔다. 봉준호 감독이 시상식에 불참한 가운데, 한진원 작가가 무대에 올라 수상했다.

한진원 작가는 "이 자리에 없지만, 이런 기회를 주신 봉준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그리고 항상 영감을 주시는 부모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기생충'의 정재일 감독은 이날 음악상을 수상했다.

'기생충'은 올해 대종상영화제에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번 시상식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하늘에 묻는다' 등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열리며 영화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옥주현 박봄 폴킴 써드아이 등이 축하 무대를 펼쳤다.

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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