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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기사입력 : 2020.06.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선미경 기자] ‘온앤오프’ 배우 최귀화가 자연인 라이프를 공개했다. 오프의 시간 동안 가족과 함께 하거나 홀로 외딴 섬으로 떠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최귀화는 함께 연극을 하는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최귀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이 세 명의 아빠인 최귀화는 오프의 시간 동안 집을 떠나 외딴 섬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곤 했다. 직접 농사를 짓고 요리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귀화는 세 아이를 챙긴 후 다시 외딴 섬으로 떠났다. 혼자만의 재충전 시간을 갖는 동시에 연극 후배들을 위한 힐링을 준비했던 것. 최귀화는 먼저 어린 시절 먹었던 농게장을 만들기 위해 직접 농게 잡기에 나섰다. 농게를 잡은 후 최귀화는 요리에도 나섰다. 어린 시절 먹어 봤던 집밥을 추억하며 직접 농게장을 만든 것.

농게장을 만든 최귀화를 찾은 손님들도 있었다. 연극 후배인 배우 권윤구와 권오율, 김진만이었다. 최귀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진 문화계 후배들을 챙기기 위해 이들을 섬으로 초대한 것. 

최귀화는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잖아요. 코로나19 때문에. 문화 사업이 너무 힘든 시기다. 이 친구들이 너무 침체돼 있고, 내가 형으로서 인생 선배로서 딱히 해줄 수 있는 게 없는데 공기 좋은 곳에서 이 친구들에게 맛있는 거 먹고 에너지를 주고자 했다”라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편안한 모습으로 후배들을 반겼다. 최귀화는 후배들과 함께 미니 보트를 타고 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낚시에 실패하고 보트를 제대로 몰지 못해서 바다에서 표류하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이들을 구하기 위해 투입됐지만, 이들 역시 2시간 동안 갇혀 나올 수 없었다. 결국 최귀화와 제작진은 물이 빠져 드러난 땅을 걸어서 나왔다.

우여곡절을 겪은 최귀화는 후배들과 닭백숙으로 식사를 했다. 아카시아꽃으로 전을 만들고 직접 만든 농게장과 닭백숙으로 배부른 식사를 했다. 최귀화는 식사를 하면서 후배들에게 조심스럽게 요즘 상황에 대해 물었다. 코로나19로 공연계가 멈춘 상황이라 후배들의 생계가 걱정됐던 것. 아이와 아내가 있는 후배는 공사 현장을 다닌다고 말했다.

최귀화는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 얼마 전까지 겪던 어려움이기도 했다. 최귀화는 “일을 편안하게 한 지가 5, 6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최귀화는 눈물로 후배들을 향한 공감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귀화와 후배들은 분위기를 풀어 흥겨운 음악으로 섬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함께 연습해온 노래를 부르면서 에너지를 충전했다. 외딴 섬에서 일상의 걱정을 잊고 편안한 힐링을 취할 수 있는 최귀화의 오프 시간이었다.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이 더해져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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