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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못생겨''..'런닝맨' 트와이스, '부부의세계' 성대모사→솔직토크 '예능감↑' [종합]

기사입력 : 2020.06.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하수정 기자] 트와이스가 '런닝맨'에서 '믿고 보는'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근 가요계에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의 패션을 보자마자, "바바리맨이 왔다", "광수가 스타일리스트와 무슨 일이 있다", "깡 좋다 깡 좋아"라며 지적을 쏟아냈다. 이광수는 "하하 형이 녹화 전에는 '광수야 연예인은 이렇게 입어야 돼' 이러더니, 갑자기 '깡 좋다'고 그런다"며 속상해했다.

이광수는 끝나지 않는 패션 지적에 상의 코트를 벗었고, "다음 주부터는 흰티에 청바지를 입을 거다"라고 토라졌다. 

그 순간, 게스트인 트와이스가 등장했다. 신곡 'MORE & MORE'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기사도 못 봐서 나오는지 전혀 몰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송지효와 전소민이 유독 말이 없다"고 했고, 멤버들은 "오늘 소민이 의상이 트와이스랑 비슷하다. 기획사 실장님 같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2년 만에 런닝맨을 찾아줬다"며 "미리 알았으면 우리가 약간 패션을 히피 느낌으로 입고 왔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톱스타 트와이스의 출연에 '런닝맨' 멤버들도 다들 긴장했고, 유재석은 트와이스를 한 명씩 소개하면서 근황을 인터뷰했다. 

이광수는 "쯔위가 기억나는 게, 쯔위 덕분에"라며 일화를 언급했고, 유재석은 이를 제지했다. 이광수는 "이거 진짜 재밌는 얘긴데 그럼 진짜 안 해? 이 재밌는 걸 놓쳐? 알겠다"며 불만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트와이스 육성을 듣고 싶지 너의 육성은 안 듣고 싶다"며 거절했다. 

유재석은 다시 얘기하라고 했지만, 이광수는 "이렇게 얘기하면 재밌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채영은 가수 김예림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옛날 건데.."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진짜 옛날거 구나"라고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연은 곧바로 새로운 성대모사가 있다고 알렸고, 채영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 안면 성대모사를 해보겠다. 화났을 때 모습"이라고 했다.

채영이 여다경의 모습을 따라하자, 양세찬과 하하는 "뭔지 알겠다"고 했고, 하하는 "여기서 이태오 곤란할 때"라며 표정을 더했다. 

유재석은 "형은 '부부의 세계' 안 봐가지고 이거 뭔지 모르잖아"라고 했고, 지석진은 "그럼 울고 있냐?"라고 반박했다. 이에 유재석은 "방송을 솔직하게 해야지. 뭔지도 모르는데 왜 웃고 있냐"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이어 다음 멤버를 소개하면서, 이미 소개한 사나의 이름을 또 한번 불렀고, "오늘 트와이스 하고 전쟁이다"라며 깡생수를 벌컥벌컥 마셨다.

이후 트와이스와 '런닝맨' 멤버들은 팀을 이뤄 1라운드 미션 '다짜고짜 이름표 뜯기'에 돌입했다.

일찌감치 탈락한 전소민과 트와이스 나연, 정연은 수다를 떨면서 급속도로 친해졌다. 나연과 정연은 전소민에게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고, 전소민은 "남자 게스트였으면 바로 줬을 텐데"라며 "'런닝맨'을 3년 동안 하면서 남자 게스트가 한 번도 나한테 번호를 물어본 적이 없다. 이게 말이 되냐"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갑자기 '코너 속의 코너' 토크쇼가 진행됐고, 나연은 "마음에 들었던 남자 게스트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얼굴을 가린 채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트와이스는 "방송 보니까 갓세븐 진영 오빠도 좋아하시는 거 같던데"라고 했고, 전소민은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 정말 너무 잘생겨서 심장이 내려 앉는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고 답했고, 옆에서 듣던 하하는 "그런데 까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누가 제일 이상형이냐? 멋있었던 배우나 가수가 있었느냐?"고 질문했고, 정연은 "양세형이다. 양세찬도 좋아한다. 근데 오늘 실제로 보니까 좀 더 못생겼다"며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팀킬과 배신이 오가는 가운데, 이광수 팀이 4등으로 꼴찌가 확정됐다. 3등은 하하 팀으로 팀장은 모모, 2등은 유재석 팀으로 팀장은 쯔위, 1등은 지석진 팀으로 팀장은 지석진으로 결정됐다. 

제작진은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기 전, 보증인 제도를 알려줬고, 다들 돈을 빌리기 위해 보증인을 구하려고 고군분투했다. 

두 번째 미션은 '우아하게 시그널 댄스'로, 시그널 송을 듣고 음악에 잘 어울리는 춤을 춰야했다. JYP 수장 박진영의 '허니'가 흘러나오자, 센터 다현과 모모를 중심으로 댄스 전쟁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2라운드가 끝난 뒤, 팀장들이 팀원들의 금액을 다시 분배했고, 최종 미션은 '터치 MORE & MORE'로, 30초마다 공수 교대를 이뤄 이름표를 터치해야 했다. 다현 팀과 석진 팀이 결승전에서 만나 경쟁을 벌였다. 지석진 팀의 김종국의 활약으로 석진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미션 결과 석진 팀 50만원, 다현 팀 30만원, 소민 팀 10만원, 모모 팀은 -10만원을 각각 획득했다. 

1등은 양세찬이 와인 냉장고, 2등은 유재석이 차량용 냉장고, 3등은 쯔위, 4등은 다현, 5등은 지석진, 6등은 사나와 지효, 공동 8등은 미나와 나연, 10등은 채영, 11등은 지효와 종국, 13등은 정연, 14등은 모모, 15등은 이광수, 16등은 전소민, 꼴등은 하하 순이다. 이광수, 전소민, 하하가 벌칙을 받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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