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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송승헌VS이지훈, 몸싸움 엔딩 살벌..서지혜·손나은 기싸움 '최고조'

기사입력 : 2020.07.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연휘선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송승헌과 이지훈이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강렬한 엔딩을 맞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이하 약칭 저녁 같이)' 23, 24회에서는 정재혁(이지훈 분)의 어두운 이면을 알아챈 우도희(서지혜 분)의 복잡한 심경과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진 사각 관계가 그려졌다. 

우도희는 자신의 집 안에서 불안에 떨고 있는 정재혁을 발견했다. 더욱이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이가 정재혁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정재혁이 자신의 사진을 가져가려다 손을 베인 채 아무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모습을 본 우도희는 냉정하게 "너 여기서 더 무슨 일 벌이면 그때는 내가 너 죽일 거야"라고 경고를 날렸고, 이어 생각지도 못한 정재혁의 행동에 혼란스러운 심경을 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우도희는 자신이 걱정돼 한걸음에 달려온 김해경에게 차마 털어놓지 못하고 그를 돌려보내는가 하면, 옛 연인의 또 다른 이면에 대한 두려움과 관계에 대한 회의 등 여러 가지 교차되는 감정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진노을(손나은 분)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해경과의 관계를 언급해 우도희의 신경을 건드렸고, 이에 김해경을 둘러싼 두 여자의 날 선 대립이 그려졌다. 우도희는 먼저 김해경과 사귄다며 기선제압을 했지만, 오히려 진노을은 "나도 진지하게 김해경 사랑해요"라고 받아쳐 팽팽한 기 싸움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키에누(박호산 분)와 남아영(예지원 분)의 썸도 극에 활력을 더했다. 남아영은 "우리도 그거 합시다, 밥 친구"라고 말하며 키에누에게 디너 메이트를 제안, 또 다른 '한 끼 로맨스'가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유발했다. 키에누도 식사시간마다 남아영을 기다리는 등 러브라인에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방송 말미에는 정재혁과 김해경이 다시 맞닥뜨리며 살벌한 기류가 흘렀다. 정재혁은 상담 치료를 받기 위해 김해경을 찾았고, 피하는 그에게 "환자를 거부하는 건 아니죠?"라고 응수해 둘 사이의 격렬한 충돌을 예고했다. 결국 급하게 병원을 찾은 우도희와 살벌한 몸싸움을 벌이는 두 남자가 마주치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김해경과 정재혁이 맞붙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다음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저녁 같이' 24회는 최고 시청률 5.7%를 비롯해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광고계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4%를 기록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의 사각 관계로 한 층 더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저녁 같이'의 향후 전개에 이목이 쏠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빅토리콘텐츠,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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