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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기사입력 : 2020.07.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승훈 기자] 우혜림과 신민철이 오늘(5일) 7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된 것. 우혜림과 신민철의 결혼식 축가는 핫펠트(예은)가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혜림과 신민철 커플은 지난 2013년부터 만남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출연하면서 '장수 커플'의 비결을 공개했다. '현실 커플'의 면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기도. 

특히 우혜림은 결혼에 앞서 SNS에 자필 손편지를 게재,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혜림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지만, 여러분께 정식으로 말씀드리고 싶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라면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7월 5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혜림은 "여러분의 따뜻한 축복과 응원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가 힘드신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해드려 조심스럽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방송인 우혜림으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했다. 

우혜림은 변함없는 팬사랑도 드러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우혜림은 "원더풀의 사랑의 열매를 먹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우혜림은 MBC '부럽지'를 통해 박진영과 원더걸스 멤버들을 만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선예와 핫펠트(예은)는 불참했지만,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브라이덜 샤워'를 즐긴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뿐만 아니라 원더걸스 활동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섹시한 속옷을 선물하며 분위기를 달군 선미, 소희, 유빈은 우혜림 결혼에 눈물을 글썽이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로써 우혜림은 선예에 이어 '원더걸스 2호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2013년 선교사와 결혼한 이후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선예는 지난해 셋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수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오늘(5일)부터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우혜림. 과연 그가 신민철과 결혼 후 어떤 행보를 보이며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기대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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