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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든 ''韓최초 '투모로우랜드' 초청, 꿈의 무대였다..국가대표 프로듀서 되고파''[인터뷰③]

기사입력 : 2020.07.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형준 기자] DJ 레이든. /jpnews@osen.co.kr

[OSEN=김은애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대중에게 '아이돌 명가'라고 불리고 있지만 사실 EDM과도 떼레야 뗄 수 없다. EDM레이블 스크림 레코즈를 운영하고 있는데다 대규모 페스티벌까지 개최해왔다. 여기에 '국가대표 DJ' 레이든까지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은 2015년부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Ultra Miami)’에 5년 연속 출연하는가하면, 벨기에 유명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에 한국 DJ 최초로 2회 초청받는 등 남다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레이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세계적인 DJ 마틴 개릭스와 함께 올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에는 엑소 찬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싱글 'Yours'를 발표하며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처럼 레이든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 컬러확장은 물론 국내 EDM 대중화에 톡톡한 공을 세우고 있다. 그렇다면 레이든의 목표는 무엇일까. 최근 작업실에서 OSEN과 만난 그는 "나중에 이수만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단단한 눈빛을 드러내며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Q. 세계적인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 5년 연속 출연하는 등 큰 무대에 많이 섰다. 그럴 때 느낌이 어떤가?

레이든 : 영광스럽다. DJ를 처음 시작할 때 영상으로만 보던 무대를 내가 서는 것이 아닌가. 꿈의 무대에 드디어 입성했구나 싶어서 벅찼다. 너무 신기했다.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해줬다. 전세계인이 보지 않나. 더군다나 좋은 타임에, 좋은 스테이지에 서게 되는 큰 기회를 얻게 됐는데 끝나고 나니 SNS에 많은 메시지들이 와있었다. 저를 알게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그때 뿌듯함을 얻고 더 열심히 했다. 그 무대의 맛에 푹 빠졌었다.

또 백스테이지에서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들을 만나는 일도 너무 좋았다. 특히 지난해 전설적인 밴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레이지 어겐스트 머신을 백스테이지에서 보게 됐다. 어렸을 때 영웅이었다. 순수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날 아티스트 대 아티스트로 대해주니까 감격스러웠다. 열심히 하니까 기회가 있구나 싶더라. 그런 재미가 있었다.

[OSEN=지형준 기자] DJ 레이든. /jpnews@osen.co.kr

Q. DJ로서 나의 레전드 무대를 꼽자면?

레이든 : ‘울트라 마이애미’의 메인스테이지, 스페인 이비자의 유명클럽 공연, ‘투모로우랜드’ 무대를 꼽겠다.

이비자에 유명한 EDM 클럽이 있다. 마틴 게릭스와 같은 무대에 서게 됐다. 이비자는 관광섬이라서 음악을 좋아하는사람, 놀러온 사람들 다양하다. 그럴 때 오히려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기 힘들다. 음악을 어떻게 틀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잘 먹혔다. 관계자들도 좋아해주셨다. 

‘투모로우랜드’는 한국인 최초로 가게 됐다. 꿈의 무대였다. 벨기에 외진 곳에서 하는데 동양인이 간다는 자체가 영광스러웠다.

[OSEN=지형준 기자] DJ 레이든. /jpnews@osen.co.kr

 Q. 요새 코로나때문에 공연을 못하고 있는데 답답하지 않나?

레이든 : 엄청 답답하다. 무대가 어땠는지 가물가물하다.(웃음) 공연을 하고 싶다. 라이브 스트리밍도 있지만, 관객과의 직접적인 호흡은 못하지 않나. 준비한 무대들이 많았는데, 보여 드리지 못해 너무 아쉽다. 

Q. 콜라보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레이든 :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 청하, 태연 씨와 해보고 싶다. 이하이 씨와도 또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레이든 : 국가대표 프로듀서로 가고 싶다. DJ 로선 공연으로 많이 하면서도, 프로듀서로서 음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싶다. 올해는 사실상 공연을 하는 것은 어려우니까, 보다 음반에 집중하려고 한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있으니 기대해달라./misskim321@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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