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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美 국제부부, 부산 전세 2억대 '나혼쓴 테라스집' 선택..복팀·덕팀 무승부[종합]

기사입력 : 2020.07.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심언경 기자] '구해줘 홈즈' 의뢰인 부부가 부산 '나.혼.쓴 테라스 집'을 최종 선택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국제 부부를 위해 부산에서 매물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과 박나래는 최초로 의뢰인과 비대면으로 만남을 가졌다. 의뢰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국제 부부였다. 아내는 "교사다. 복직하게 돼서 집을 구해야 했다"며 "인터넷으로 알아보긴 했지만 직접 볼 수가 없어서 불편했다"고 의뢰 이유를 밝혔다.

의뢰인은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직장에서 자차로 30분 내 지역에 있는 매물을 원했다. 그리고 방은 2개 이상이며, 테라스, 베란다 등 야외 공간이 갖춰져 있길 바랐다. 이와 더불어 인근에 공원이나 산책로가 있으며, 옵션은 많을수록 좋다고 덧붙였다. 예산은 매매 6억, 전세 3억, 월세 70만 이하였다.

노홍철의 덕팀에는 코미디언 이수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합류했다. 세 사람은 먼저 매물 1호 '기장 전망대'를 찾았다. '기장 전망대'의 모든 방에 통창이 있고, 냉장고와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 옵션으로 있었다. 

4베이 구조에 밝은 톤의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다. 널찍한 드레스룸과 시스템장까지 옵션으로 갖추고 있었다. 화장실도 2개였다. 입주민 전용 공중 정원인 스카이라운지까지 있었다. 심지어 매매가는 2억 4천8백만 원이었다. 

박나래의 복팀에는 모델 한혜진이 함께했다. 복팀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있는 매물 1호로 향했다. 먼저 이들의 매물 1호는 의뢰인의 직장과 차로 20분 거리였고, 도보 5분 거리에 민락 수변 공원이 위치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모던한 센서등이 두 사람을 반겼다. 이어 산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통창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한혜진은 "씨(sea)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팀의 매물 1호 이름은 '오션스7 아파트'였다. '오션 뷰'가 무려 7개나 있다고. 그러나 기본 옵션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박나래는 개의치 않고 뷰로 승부를 봤다. 안방은 기본, 다용도실에서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다. 복팀 매물 1호의 매매가는 5억 1천만 원이었다.

덕팀의 매물 2호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해 바로 광안리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였다. 1984년 준공이었지만 4년 전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하지만 넓은 거실에 비해 방이 아담해서 아쉬웠다. 기본 옵션도 없었다. 보증금 1억 3천만 원에 월세는 70만 원이었다.

복팀의 매물 2호는 부산 달맞이길에 위치한 '달맞이 씨뷰 하우스'를 방문했다. 이곳은 천연 대리석 마감재와 유리 중문으로 완성된 고급 인테리어가 특징이었다. 의뢰인의 직장과는 10분 거리였다. '달맞이 씨뷰 하우스'의 핵심은 오션 뷰 베란다였다. 마치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발코니는 의뢰인 남편을 위한 힐링존이었다. 이와 더불어 무려 시스템 에어컨 3개가 옵션이었다. 매매가는 5억 9천으로, 가까스로 의뢰인의 예산을 맞출 수 있었다.

덕팀은 남구 대연동의 전원 주택을 매물 3호로 내놨다. 1984년도에 준공된 집이었지만, 4년 전 리모델링을 해 새 집과 다름없었다. 마당에는 앵두나무도 있었다. 이에 매물 3호의 이름은 '앵두나무 사랑 걸렸네였다. 부족한 옵션을 잊을 만큼 수납과 공간 활용이 훌륭했다. 매매가는 4억 1천만 원이었다. 결국 '앵두나무 사랑 걸렸네'가 덕팀의 픽이 됐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이 공개됐다.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해 의뢰인의 학교와 자차 10분 거리였다. 이름은 '나.혼.쓴. 테라스 집'이었다. 홈트레이닝을 해도 될 정도로 넓은 테라스가 특징이었다. 세탁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기본 옵션도 잘 갖춰져 있었다. 전세가는 2억 6천만 원이었다. 복팀의 최종 선택은 '달맞이 씨뷰 하우스'였다. 

의뢰인의 결정은 '나.혼.쓴 테라스 집'이었다. 의뢰인 부부는 "직장까지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다. 테라스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가전 옵션이 많아서 좋았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복팀과 덕팀은 무승부로 대결을 마무리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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