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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블리 롤모델''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이 육아교육→영어·발레도 첫 입성 [종합]

기사입력 : 2020.07.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다양한 에피소드 중에서도 함소원과 진화부부가 딸 혜정의 첫 훈육을 시작한데 이어, 영어와 발레 유치원 교육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먼저 이날 이하정에게  출연진들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하정은 "자리에 있을 때 아이가 배 속에 있었는데 어느새 한 살 생일을 맞이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돌 잔치는 따로 안 했는지 묻자 이하정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족끼리 식사만 했다"며 개념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정은 "아이가 나중에 '왜 나는 돌사진 없어?'라고 얘기한다더라. 그래서 돌상 앞에서 사진은 찍어주고 싶어서 가족끼리 했다"면서 딸 유담 양의 돌사진이 깜짝 공개했다. 한 손에 연필 한 자루를 꼭 쥐고 있는 유담 양은 깜찍한 한복 자태를 뽐냈으며 엄마아빠를 골고루 닮은 딸 유담의 미모가 흐뭇하게 했다.

김세진이 배구 꿈나무들과 함께 경기시합을 열었다. YB팀과 OB팀으로 각각 나뉘었다. 빛나는 외모에 현역인 YB팀이 활약했다. 하지만 유소년 배구 선수들도 지지않았다. 김세진은 "배구를 꼭 지켜야겠다는 숙명이 생겼다"면서 "레전드도 놀란 초등부 선수들의 실력, 선수들이 적극적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그려졌다. 홍현희는 아침부터 불판을 꺼내 고기파티를 준비했다. 제이쓴은 "무슨 아침부터 고기냐"며 놀라워했다. 

홍현희는 "많은 감독님한테 연락이 왔다"면서 "사극 후, 배우로서의 눈빛과 영혼을 봤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사극 후 연기샛별로 인정받았다고. 홍현희는 "요즘 저탄고지 중"이라고 했고, 이휘재는 "여배우는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 아니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캐스팅이 쇄도한다고 하자 이하정은 "우리 남편도 연기봤다, 정준호도 인정했다"고 했고, 홍현희는 "정준호 선배님이요?"라며 기뻐했다. 이휘재와 박명수는 "카메오 한 번에 정준호가 배우 선배가 됐다"면서 여배우 부심 넘치는 홍현희에 폭소했다. 

홍현희는 모델 자세부터 개구기 발음 연습도 이어갔다. 이정은 배우의 발성연습을 따라한 것이라고. 이하정은 "아나운서 발성도 그렇다, 신문도 소리내서 끝까지 정독해야한다"면서 직접 개구기 발음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이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위해 연기교실을 찾았다. 강아지를 표현하라고 하자 홍현희는 "과체중으로 강아지 표현이 안 되더라"고 했고 이휘재는 "왜 아침에 고기 먹냐"고 일침했다. 홍현희는 "그래서 절실히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연기 감독은 "영화 쪽 데뷔하면 당장 주인공은 힘들어, 요즘 K-좀비 장르가 유행이다"면서 연기 본능을 깨우는 좀비 연기를 전수했다. 홍현희가 열연을 펼쳤으나 연기 감독은 "내가 본 좀비 중 제일 웃기다"고 하면서도 "좀비 분장없이 이렇게 무서운 사람 처음이다"며 좀비패치를 완벽하게 했다고 했다. 

심화 과정으로 홍현희가 심기일전하며 완벽한 좀비 연기를 선보였다. 박명수와 이휘재는 "봉준호 감독이 연락하겠다"며 특급칭찬, 홍현희는 "봉준호 감독님 연락 기다리겠다"며 기대했다. 그러면서 이하정부터 박명수까지 좀비연기에 도전해 폭소하게 했다. 

홍현희외 제이쓴이 떨리는 마음으로 한 식당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약속장소는 바로 연기 39년차 대배우 박준금이었다. 사극하며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인사로 대접하게 됐다고. 홍현희는 "카메오 시작하고 연기에 욕심, 대본공부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했고, 박준금은 전용 필통을 꺼내며 "배우들에겐 필수품이다"고 조언했다. 
 


이참에 즉석 연기 오디션이 펼쳐졌다. 홍현희 연기에 박준금은 "넌 조연만 하고 싶어?,  그렇게 하면 조연밖에 못 해"라며 냉철하게 지적했다. 정극은 개그맨같이 오버 연기하면 안 된다고. 연기는 과유불급이라 했다. 

박준금은 "오버 리액션이 얼굴로 연기하기 때문, 공개 코미디 연기 습관이다"면서 "정극에서 개그치면 곤란하다"며 진심으로 조언했다. 그러면서 디테일한 연기 혼으로 직접 시범을 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대사없이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였다. 

홍현희는 "선생님한테 연기 배웠다고 하면 안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박준금은 "지금은 안 된다"며 단칼에 거절해 폭소하게 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그려졌다. 함소원이 딸 혜정의 친구인 가빈이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받았다. 혜정이가 가빈이를 또 물었다고. 가빈이 아빠도 울었단 말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함소원은 사고재발한 것에 대해 "요즘 불쾌한 감정엔 치아로 공격한다"며 "2차 사고에 골치가 아프다"고 속상함을 포호했다. 

이에 박명수와 이휘재는 "요즘은 동네 싸움도 변호사 대동해 정말 큰일난다"고 했다. 특히 이휘재는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와 잠깐 이웃사촌, 서언과 서준이 아기때 그 집에 놀러갔다, 하필 서준이가 아들 얼굴에 실수로 손톡자국을 냈다, 괜찮다고 하지만 식은 땀을 내더라"며 비화를 밝혔다.  

함소원과 진화부부가 상담을 떠났다. 상담사는 "시도하는 건 아이 가까이 작은 도움만 좌도 자신감이 생기는데 그걸 안 한다"고 지적하며 직접 관찰하기로 했다. 

함소원은 자초지정을 전했고,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상담사는 "말이 늘면 사나운 행동이 덜하지만 말을 못 해 더 답답한 것, 유난히 다른 아이를 문다는 건 왜 그럴까 생각해야한다"며 족집게 육아 분석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사람도 좋아하는 혜정이 성향이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경계선이 존재한다, 강한 스킨십이 경계를 더욱 만들게 한 것"이라면서 "아빠가 하는 강압적 행동이 위험하다고 인식되면 예민해져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물거나 밀면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 아이가 원할 때 오도록, 때론 사랑이 기다림이 필요한 것"이라며 마음 속 선을 지켜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코로나19가 염려되어 마스크를 써야하지만 아이가 이를 거부한다고 했다. 또 다시 상담사가 육아 솔루션을 전하며 첫 훈육 방법을 전수했다.  

이때, 혜정은 갑자기 마스크 족쇄에 눈물을 터트렸다. 마마는 "숨 못쉬면 어쩔거냐, 안 쓰러워 도전히 못 참겠다, 못 보겠다"며 갑자기 역정을 내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돌발상황이 벌어진 상황. 함소원 역시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도 "훈육 중 문득 육아 가시밭길이 시작됐구나 느꼈다"며 마음을 전했다. 

진화는 혜정이 육아 이모를 더 좋아하는 걸 걱정했고 상담사는 "1차 양육자는 현재 시터 이모이기 때문,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이다"면서 "24개월까진 1차 양육자가 누구든 무관해, 편안한 것이 오히려 중요한 것, 그것을 기초로 끈끈한 감정이 아빠에게도 확대될 것이니 염려하지 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신체적인 고통을 느낄 땐 달래주는 것이 맞아, 안전과 건강에 관련된 것은 아이가 하잔대로 하면 절대 안 된다"면서 "어린이 훈육은 반복학습이 필수다, 어른이라면 보호할 의무가 있다, 표정이나 소리, 행동으로 자극을 주면 안 된다"고 했다. 이에 마마는 "말씀이 주옥같아, 기회되면 더 배우고 싶다"며 드디어 오픈 마인드를 보였다. 

집에 와서도 육아 삼매경을 보였다. 함소원은 한국과 스위스 국제부부인 이주호 부부 영상을 봤다. 이어 딸 나은이가 영어와 독일어, 한국어를 다 잘한다면서 "요즘 다문화 가정교육에 눈길이 간다, 내 딸의 워너비 나은"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지금도 집에서 혜정이 중국어와 한국어를 조금씩 섞어서 하지만, 혼란이 될까 걱정된다"고 하자, 박명수와 이휘재는 "한국어와 중국어, 부동산도 잘 할 것"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먼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어 유치원을 향했다. 첫 영어 유치원에 입성한 것. 함소원은 "5년후 국제학교 취학 가능성이 크다"며 교육 열의가 높은 모습을 보이면서 "말문이 트이고 유럽까지 글로벌 세계에서 뻗길 바란다"고 했다. 박명수는 "그때까지 꼭 건강하셔라"고 말했다. 


 
1교시는 중국어 수업참관 후, 다음은 발레 유치원을 탐방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직접 찾은 곳, 정확히는 발레 영어 유치원"이라 했다. 놀이가 아닌 전통 발레교육을 하는 곳이었다. 이하정은 짠소원인데 거금의 교육비는 괜찮은지 묻자, 함소원은 "짠소원이지만 교육비는 아끼지 않아, 교육비엔 아낌없이 쓴다"며 교육비 FLEX를 보였다. 

함소원이 혜정을 안고 무용과 출신다운 자세로 함께 교육했다. 이어 대기를 걸어둘지 좀 더 고민해보기로 했다. 상담 후 긴급 가족회의가 열렸다. 발레교육은 모두 통일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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