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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철 노예였다''..'십시일반' 이윤희, 김정영 손잡고 충격 고백→김혜준, 新범인 증거 등장[종합]

기사입력 : 2020.08.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승훈 기자] '십시일반' 김혜준이 유인호 살인 사건에 새로운 범인으로 몰린 가운데, 이윤희가 "15년 동안 유인호의 노예였다"는 충격 발언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십시일반'에서는 유인호(남문철 분)의 CCTV를 보면서 "아빠는 대체 어떤 사람이에요?"라고 말하는 유빛나(김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십시일반' 유해준(최규진 분)은 집안의 물건을 정리하던 중 항아리 안에서 녹음기를 발견했다. 

이날 '십시일반' 김지혜(오나라 분)는 수면제를 먹이도록 유도한 비밀 편지의 주인공이 유인호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하면서 "작가님은 왜 이런 짓을 한거야?"라고 말했다. 유빛나는 "몰라. 이제 알아볼라고"라면서 "도와준 사람이 있다. 한 명은 확실한데 더 있을 수도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후 경찰은 지설영(김정영 분)의 노트북을 이유로 경찰서에 데리고 갔다. 

'십시일반' 유빛나는 김지혜와 독고철(한수현 분)이 유인호의 유산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자 독고철의 편을 들었다. 이에 김지혜는 유빛나를 따로 불러내 "너는 꼭 내가 누구랑 싸우면 내 편 안 들고 그 사람 편 들더라?"며 핀잔을 늘어놨고, 유빛나는 "삼촌 사기 전과 5범이다. 잘 구슬려야 다른 판 안 꾸민다"며 치밀한 계획을 세운 듯한 눈빛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그렇지. 그 인간이 그런 인간이지. 역시 치밀하다"며 유빛나의 계획에 고개를 끄덕였다. 

'십시일반' 독고철은 김지혜와 손을 잡았다. 독고철은 "내가 생각해봤는데 우리 몫을 지킬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며 김지혜와 동맹 맺을 것을 권유했다. 독고철은 김지혜에게 "가서 형 동영상 좀 빼와라. 언제 필요할 때 풀릴 수 있게끔 우리가 갖고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면서 "유빛나한테 얘기하면 안 된다. 유빛나랑 독고선은 유산에 관심이 없다. 사건 해결에만 눈이 벌겋다. 우리가 동영상을 갖고 있어야 필요할 때 풀어야 우리가 편하다. 지금부터 정신 차려야 유산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설영을 조사실로 끌고가 "노트북에서 금고 약도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설영은 묵묵부답 끝에 "누군가 내 컴퓨터를 사용했을 수도 있고 거기에 파일이 있다고 해서 내가 의심받아야 하나요? 내가 그린거 아니다. 체포 영장 가지고 와라"며 자리를 떠났다. 

'십시일반' 김지혜와 독고철은 유빛나 노트북에서 본인들이 원하던 동영상을 빼낸 뒤 유빛나 노트북에 있던 원본은 삭제했다. 이후 동영상이 사라진 걸 알게된 유빛나. 그와 독고선은 독고철을 의심하면서도 행방이 묘연해진 동영상을 걱정했다. 

'십시일반' 유해준은 항아리 안에서 발견한 녹음기를 문정욱(이윤희 분) 책상 위에 일부러 올려놨다. 문정욱은 해당 녹음기를 보자마자 강가에 버리려고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유해준. 그는 "그 녹음이 뭐에요? 방금 없애려고 하셨잖아요. 뭐가 들었는지 같이 들어보죠"라며 문정욱과 녹음기 내용을 같이 들었다. 하지만 문정욱은 "끝까지 거짓말"이라는 유해준을 향해 "나도 벌받을 만큼 벌 받았어. 어떤 놈도 날 욕하지 못해. 지금까지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다고. 그동안 내가 어떤 심정으로 살아왔는지 네가 알기나 해?"라며 핑계를 늘어놨다. 

'십시일반' 유해준은 "당신이랑 큰 아빠가 죽은 아빠 데리고 나오는거 다 봤어. 바로 이 자리에서 내 두 눈으로"라며 칼을 꺼내 문정욱을 협박했다. 유해준이 "우리 아빠 시신 어디다가 묻었어?"라며 문정욱을 위협하고 있던 순간, 지설영이 나타나 "안돼 이러지마. 어리석은 행동 하지마. 이런 방법으론 너만 다칠 뿐이야. 다른 방법이 있을 거야. 틀림없이 다른 방법이 있어"라며 유해준을 막아섰다. 

이후 유해준은 지설영에게 녹음기 내용을 들려주며 "정욱 아저씨가 아빠를 죽였고 같이 묻은 사람이 큰 아빠에요"라고 말했다. 지설영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뭔가 잘못된거야. 그 이가 네 아빠를 얼마나 아꼈는지 네가 더 잘 알잖아. 그럴 사람은 아니야. 그 사람이 이런 짓까지 해서 얻는 게 뭔데?"라며 울먹였고, 유해준은 "아빠 재산이요. 아빠 죽으면서 모든 재산이 큰 아빠한테 갔잖아요"라고 털어놨다.

'십시일반' 김지혜는 유빛나와 동영상을 보며 문정욱을 의심했다. 유빛나는 "정욱 아저씨가 유언장을 옮긴거야?"라며 깜짝 놀랐고, 김지혜는 "완전 충격이지?"라며 새로운 일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이후 '십시일반' 유빛나는 유해준에게 해당 동영상을 보여주며 "정욱 아저씨는 아빠를 도와준 것 같다. 혹시 오빠가 도청한 것도 아빠가 부탁한거야?"라고 말했다. 유해준은 "내가 그 인간 부탁 따위를 왜 들어줘?"라며 신경질을 냈고, "무슨 일 있어?"라는 유빛나 말에 "문정욱 아저씨가 큰 아빠를 도와준걸까? 아무래도 우리 모두 그 인간에게 놀아난 것 같다"고 전했다.

'십시일반' 지설영은 "유인국 대표 살인사건의 전말이 담겨있다. 유인국 대표의 죽음과 연관돼있을 수 있다"며 유인호의 죽음을 쫓고 있는 한 프로그램 PD에게 녹음기를 전달했다. 지설영은 문정욱을 찾아 "녹음기는 경찰에 넘겼어요. 어차피 공소시효도 지난 사건이에요"라며 "지금 중요한게 그게 아니잖아요. 당분간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숨어있어요. 우리 계획이 다 마무리 될 때까지"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지설영과 문정욱이 한 편이었던 것.

'십시일반' 유빛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그 안에는 유인호 작업실 앞에 서있는 유빛나의 모습이 담겨져있었다. 이를 본 독고철은 "형이 죽던 날 그 밤에 너 작업실에 있었어?"라며 화를 냈고, 유빛나는 "아빠한테 문자를 받았어요. 아무도 몰래 할 말이 있다고 새벽 4시에 작업실로 오라는 문자였어요. 아빠가 내려오지 않아서 작업실 계단으로 올라가서 아빠 주무시는 거 확인하고 방에서 나왔다"고 해명했다. 

'십시일반' 문정욱은 "유인호 작가의 위작에 대해 모든 걸 말하려고 나왔다"면서 유인호 관련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그러면서 문정욱은 "유인호 작가의 그림은 모두 내가 그린 거다. 지난 15년간 유인호 작가의 노예로 살아왔다"고 충격 고백했다. 

한편, MBC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MBC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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