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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성공의 척도'' 윤은혜 울린 '신박한' 셰어 홈 정리‥마음까지 싹 비웠다 (ft.프로 사부작러) [종합]

기사입력 : 2020.08.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신박한 정리'에서 프로사부잘러 윤은혜만의 커피프린스 은혜점이 탄생됐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 윤은혜의 셰어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의 셰어하우스가 깜짝 공개됐다. 윤은혜는 일상을 최초 공개, 룸메이트들과 동거생활을 위해 공간 정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윤은혜는 "어마어마한 터닝 포인트가 생겼다"면서 "동거를 시작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 동거는 아니고, 저의 지인들 10년 지기매니저와 보컬리스트 친한 언니와 함께 산다"면서 셰어하우스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윤은혜는 "혼자 집순이처럼 있는게 편했던 건데. 그거는 저한테 조금 외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면서 싱글하우스에서 셰어하우스로 바꾸게 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맥시멀한 쉐어하우스가 공개된 가운데, 신발장을 공개, 빼곡한 신발들로 가득했다. 윤은혜는 "유일하게 신발을 좋아해, 미드힐을 나눠줬으나 높은 굽은 줄수도 버릴 수도 없다"면서 고충을 전했다. 

이어 세 명의 룸메들과  함께 쓴다는 옷방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기부하려고 빼놓은 옷들"이라면서 "고민없이 비운 옷들, 걸려놓은 옷도 몇 년 째 못 버렸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욕망코기로 변신 "거의 새옷,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윤은혜 옷방에서 쇼핑에 빠져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윤은혜 방으로 이동했다. 혼자 살 때부터 모니터링을 위해 안방에 TV를 뒀다는 윤은혜는 "다같이 보려면 여기서 모인다"면서 주인없는 방에서도 모두 모이게 되는 문제의 방이라 했다.  

윤은혜는 룸메이트들과 함께 산지 5개월 차라고 하자 신애라는 "그 누구와 살아도 힘들 신혼시기, 즐거움이 많은 셰어 하우스지만 언젠간 힘들어질 것"이라 공감했다. 

이에 윤은혜는 "제 공간이 특별히 없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서 "베스트 아닌 것 같아 결국 선택했던 대안에 한 곳에 모두 섞여버린 물건들, 하우스 메이트들과 가족처럼 지내다보니 나만의 공간이 사라졌다"면서 정리를 통해 각자의 공간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을 전했다. 

계속해서 방을 살펴봤다. 무려 20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박나래는 "베이비복스 완전 팬이다, 킬러 안무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했고 윤은혜도 이를 봤다며 반가워했다.  

다음은 안방 발코니에 텃밭을 공개, 그리고 방 옆에는 잡동사니 방이 있었다. 윤은혜는 "해결 안되는 짐이 다 왔다"고 했고 셀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수납공간들을 공개했다. 

심지어 집에서 지인들에게 뿌리염색도 해준다고. 프로 사부작러 면모에 신애라는 "역대 최대 수납 하우스"라고 했고,  윤은혜는 "아직 못 보여준 취미도 많다"며 민망해했다. 박나래는 "이 집에 질렸다, 너무 어지럽고 빈혈난다"면서 "토할 것 같다"며 투 머치 잡동사니에 멀미를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정리 1단계를 시작했다. 신애라는 "비우는게 우선"이라면서 신발부터 정리하자고 했다. 윤은혜는 "배우 신민아가 선물한 부티힐"이라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를 공개, 윤은혜는 "애정템이지만 많이 신었다"고 했다. 
신애라는 이를 바로 버리려고 하자, 박나래가 심폐소생하려 애썼고 급기야 피도 안 통하는 부츠를 신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첫번째 비우기 후 모두 "반은 비워냈다"며 후련해했다. 윤은혜는 "꺼내보니 많긴 많더라, 솔직히 부끄러웠다, 정말 비우고 싶다"면서 "이걸 비우면 다 비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신발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윤은혜는 "어릴 때 어렵게 살았다, 옷은 물려받아도 상태가 좋았지만 신발은 내가 누리는 유일한 방법"이라면서 "성공했어, 잘 돼서 사고싶을 것을 살거란 나의 만족스러움을 준 것, 비우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면서 마음을 돌아보고 소중한 것들을 내려놓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때, 촛농으로 그린 윤은혜의 작품들이 공개됐다. 미술을 너무 하고 싶었던 과거를 전한 윤은혜는 "어릴 적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였지만 중3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면서 "처음으로 부모님이 그림과 연예인을 선택하라고 해, 밤을 새서 고민하다가  미술은 나중에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연예인 길을 선택했다"며 데뷔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제 안에 미술 공부에 대한 갈망이 있더라"면서 미술학도가 되려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미술을 향한 애정들을 드러냈다. 

며칠 뒤, 정리된 집을 공개하는 날이 다가왔다. 빼곡하던 신발장에도 여백의 미를 보였다. 윤균상은 '커피프린스 은혜점'이라고 작명한 거실을 공개, 답답했던 옷장을 비워내 더욱 빈티지해진 감성이 느껴졌다. 하우스 메이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윤은혜 셰어하우스만의 유니크한 거실이 탄생됐다. 

윤은혜는 소름 돋아하면서 감탄, 그러면서 "너무 마음에 든다"며 개인공간과 공용공간이 나뉘어진 것에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 신애라는 "비우기 다음 단계 정리는 품목별로 모으는 것"이라면서 훨씬 여유로워진 공간들을 소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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