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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020소리바다 어워즈' 홀대 논란..연출진 실수 사과→소속사 '진정' 호소 [종합]

기사입력 : 2020.08.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곽영래 기자]가수 임영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팬들 투표로 트로트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트로피를 받지 못해 홀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시상식 주관사와 소속사가 사과 과정을 밝히며 팬들 진정에 나섰다.  

지난 13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치러졌다. 임영웅은 이날 본상과 신한류 최애돌 트로트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시상식에서 신한류 최애돌 트로트 인기상 부문 수상자 표기가 누락되는 혼선이 빚어졌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측은 시상식에 본상과 찐팬상은 소리바다 모바일 앱, 남여 인기상은 최애돌 모바일 앱, 트로트 인기상은 최애돌 셀럽 모바일 앱,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스타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팬 투표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찐팬상, 남여 인기상, 트로트 인기상은 100% 팬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에 각 팬덤이 열띤 투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트로트 인기상은 임영웅이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표기됐을 뿐, 시상식에서는 트로트 인기상의 시상 자체가 생략됐다. 이에 임영웅 팬들은 '2020 소리바다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의글을 남기며 해명을 요구했다. 

임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다. '미스터트롯'이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우승자인 임영웅 또한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양산하고 있는 상황. 임영웅 팬들은 '2020 소리바다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의글을 남기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임영웅의 현재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14일 팬카페를 통해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임영웅 측은 먼저 "팬 여러분 덕분에 임영웅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좋은 상을 수상했다. 트로트 가수로는 소리바다 어워즈 역사상 처음으로 본상을 수상한 것"이라며 수상의 의미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이어 "다만 시상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고 이로 인해 팬 여러분의 큰 상심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저희도 함께 속상한 마음"이라며 "이에 대해서 소리바다 어워즈 주관사의 사과를 받았다. 진행 과정에서의 상황에 대해 입장문을 낼 것을 확답 받았다"고 팬들을 진정시켰다. 

[OSEN=곽영래 기자]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이 열렸다. 가수 임영웅이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youngrae@osen.co.kr

임영웅 측의 예고 대로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주최 측은 같은 날 "작가, 연출진의 표기 실수 누락으로 본상만 공개됐다. 투명 공정하게 진행된 투표 결과에 따라 이미 수상자가 확정됐는데 표기가 누락되면서 혼란을 느꼈을 임영웅과 소속사, 임영웅의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또한 "트로피는 수상 부문에 맞게 제작됐다"며 "임영웅에게 '본상'과 '신한류 최애돌 트로트 인기상' 트로피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영웅의 높아진 인기 만큼 그를 향한 연출진의 실수로 인한 '홀대 논란'이 팬덤의 거센 반발을 야기한 상황. 주최 측의 사과와 소속사의 호소문이 성난 팬심을 진정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2020 소리바다 어워즈' 홈페이지 출처,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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