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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곽도원 제주살이→한혜진 새 집, 흥 넘치는 싱글 라이프 [종합]

기사입력 : 2020.08.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곽도원과 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흥 넘치는 싱글 라이프를 선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과 곽도원이 차례대로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4년 2개월 만에 이사간 새 집을 드러냈다. 2층 집에 널찍한 대리석 거실, 운동방까지 따로 있는 한혜진의 로망이 실현된 집이었다. 

특히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 만의 노래방 '달심 코인 노래방', 일명 '달코노'를 꾸미려 했다. 평소 술을 마시면 노래를 즐겨부르는 한혜진이 코로나19로 인해 노래방을 자주 갈 수 없는 상황에 집 안에 노래방을 꾸미려 한 것이다. 

한혜진은 커튼봉에 인도풍 천들을 엮어 입구를 따로 만드는가 하면, 노래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우과자, 전용 냉장고와 애창곡 포스터, 미러볼까지 배치하며 본격적으로 '달코노'를 즐겼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한혜진의 집을 찾을 날이 언제일지 기대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곽도원은 제주도에서 혼자 지내는 제주살이를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곽도원의 제주도 집은 푸른 숲 한 복판에 전원주택 한 채만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했다. 그는 커튼 한 장 없이 집 안에 쏟아지는 채광을 즐겼고, 까치집 같은 머리에 바지만 입고 자는 등 우리네 아버지 같은 정겨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혼자 산 지는 20년이 훌쩍 넘었다. 시간 빨리 갔다. 언제 이렇게 갔나"라며 격세지감을 느끼면서도 제주살이에 깊이 만족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연극 그만 두고 영화 쪽 일을 하는데 단역 했을 때 감독이 추석 전전날 전화해서 제주도로 놀러가자고 하더라. 게스트 하우스를 아냐고 하길래 추석 전전날에 제주도에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꽉 찼더라. 딱 한 커플 빼고 다 솔로였다. 다 도망 온 거였다. 다들 신세 한탄들을 하는데 자연스럽게 얘기도 하고 충고질을 하게 되더라. 그러다 보니 점점 내가 힐링이 됐다. 나는 좀 나았다는 생각에 위로가 돼서 3박 4일 가려다가 보름 있다 왔다. 다시 옷 싸서 또 내려가고 한달, 두달, 여섯 달 있다 오게 됐다"며 제주살이에 애착을 가진 비결을 밝혔다. 

곽도원은 거실 한 편에 있는 '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 인형 윌슨을 옆으로 치운 뒤 나란히 누워 화창한 날씨를 감상했다. 실제 무지개가 하늘에 걸린 맑은 하늘에 화창한 풍경이 그림이나 다름 없었다. 이에 곽도원은 기립박수를 유도하며 "CG가 아니다. 저게 우리집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화창한 날씨에 빨래도 자연 건조됐다. 빨래를 개던 곽도원은 거실에서 스피커와 핸드폰을 들고 나와 음악을 틀려 했다. 그는 "주변에 아무 집도 없다"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러나 동시에 인터넷도 없었다. 정작 곽도원은 "조금 기다리면 된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실제 그는 금세 인터넷을 연결하고 노래를 들으며 빨래를 마저 털어 개켰다. 콘서트처럼 따라 부르고 소리를 질러도 방해하는 사람 한 명 없는 공간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밖에도 곽도원은 일상 곳곳에서 노래와 함께 했다. 그는 집에서나 이동하는 차 안에서나 윤도현부터 소향까지 쟁쟁한 가수들의 열창을 따라했다. 이에 기안84는 "10년 뒤에 형님처럼 돼 있을 것 같다. 나 살짝 봤다"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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