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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아이유, 방구석 1열에서 즐긴 고품격 콘서트[★밤TView]

기사입력 : 2020.09.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가수 아이유가 잠실 주경기장 못지 않은 무대들로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방송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아이유, 좋은 날'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데뷔 12주년을 맞은 아이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이유는 '가을 아침'으로 포문을 열었다. 무반주로 시작한 '가을 아침'은 유희열의 연주가 더해지면서 다채로운 아이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금요일에 만나요'에선 적재가 함께한 것은 물론 귀여운 안무까지 더하며 분위기를 서서히 끌어올렸다.

두 곡을 마친 아이유는 "400회 특집에 나왔던 게 2년 전인데 지금 나오게 됐다"고 인사하며 "방송이 나오는 날이 데뷔 12주년이다. 어떻게 하면 팬들과 뜻깊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여기에 나오게 됐다"며 "한 시간 반 동안 여기서 혼자 콘서트처럼 꾸밀 수 있다는 것도 저에겐 큰 선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데뷔 때부터 무대를 함께 보던 아이유는 "과거 모습을 보기 힘들다"며 마지막으로 당시 불렀던 '마쉬멜로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보통날의 보통의 위로 같은 노래 '언럭키'를 선보이며 모두를 위로했다.

뒤이어 아이유는 '삐삐'와 '에잇', '블루밍'까지 방송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했다. 실제 콘서트처럼 의상도 바꿔입은 아이유는 안무를 함께 선보이는 한편 팬들이 보내준 응원영상과 함께 무대를 꾸며 의미를 더했다.

무대를 마친 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잠시 '아이유의 팔레트'로 둔갑했다. 예전부터 프로그램에 대해 야망을 드러냈던 아이유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유희열과 자리를 바꿔 진행을 했다.

이후에도 아이유는 고퀄리티 무대를 이어갔다. 유희열과 함께 부른 '너의 의미'를 비롯해 '마음', '무릎' 등 곡과 미공개 자작곡까지 공개했다.

방송에 앞서 아이유가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달팽이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유는 9월 18일 데뷔 기념일마다 팬덤 유애나와 함께 꾸준한 기부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모두 팬클럽 유애나와 아이유 자신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기부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이유의 선행은 데뷔 기념일에만 이뤄지지 않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같이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나섰던 아이유다. 남다른 기부 행보에 대중은 '남다른 아이유의 플랙스(FLEX)'라며 그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00분 특별 편성으로 아이유 특집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장장 14시간동안 진행된 녹화에 임했으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밴드 사운드와 퀄리티를 구현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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