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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지난주 '콩요리' 대국민 사과 ''요린이 과대 평가했다''

기사입력 : 2020.09.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승훈 기자] '백파더' 백종원이 콩요리를 진행했던 과거를 반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어묵 요리에 도전하는 백종원,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파더' 양세형은 지난주 방송에서 선보였던 콩요리를 언급하며 백종원을 몰아세웠다. 다소 어려운 난이도에 시청자들이 난색을 표했었기 때문. 양세형은 "시청자와 요린이분들은 하루하루 너무 힘들게 보냈다. 첫 회 때 했던 달걀 후라이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올라가고 있는 과정 중에 요린이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갔다고 생각했는지 지난 주에 콩요리를 했다. 요린이 뿐만 아니라 제작진, 저, 백파더 본인도 버벅버벅거렸고 안 되니까 성질내면서 커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파더' 양세형은 "시청자, 요린이분들이 '내가 못하는건가' 실망했다고 하더라. 지난주 콩요리가 힘들었던 거다. 시청자분들이 뿔이 났다. 짚고 넘어가야 한다"면서 "'사랑의 매'를 직접 준비해봤다. 선생님한테 '몽둥이 구해오세요'라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내가 제자니까 구해오는 건 내가 했다. 초심을 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고 백종원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백파더' 백종원은 "죄송합니다"라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또한 백종원은 "다음부터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을 과대 평가한 것 같다. 좀 더 쉬운 걸로 하겠다"며 오늘의 주제 '어묵'을 공개했다.

"어묵볶음을 먼저 시작해보겠다"는 백종원은 "사각 어묵, 양파, 대파, 청양고추, 식용유, 진간장, 설탕,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 물이 필요하다. 어묵 종류는 상관없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된다"며 어묵 볶음 재료를 소개했다. 

한편,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요리 아버지 백종원과 함께 하는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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