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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측 ''폭언·사생활 침해'' vs 소속사 ''사실 아냐''[종합]

기사입력 : 2020.09.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이지훈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지훈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지훈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이지훈이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양측이 맺은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결정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2018년 9월 지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해왔으나, 올해 7월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지훈 측은 지트리크리에이티브가 매니저를 통해 사생활을 추적하고 정산금 분배, 지급 의무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과 주변인들에게 겁박, 폭언도 가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지훈 측의 주장과 일부 기사의 내용과 달리 사생활 침해나 폭언은 없었으며, 해당 사건 재판부가 그 부분을 인정한 것도 아니다"고 반박했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측은 "이지훈의 주장은 대부분 기각됐다"며 "다만 재판부는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대립하고 있는 양 당사자 사이에 '신뢰가 깨졌다'고 보아 '임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 가처분 신청 결정의 주요 내용은 '계약의 효력을 본안 소송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일시 정지하고, 정지로 인해 회사에 생기게 될 수 있는 피해를 담보하기 위해 14일 이내에 5000만원을 공탁하라'는 것이고, 이지훈 측이 청구한 간접강제는 기각했다"고 덧붙였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측은 이지훈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인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측은 "이 사건 가처분 청구의 인용으로 소속배우와 계약이 해지된 것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효력을 정지'시킨 것에 불과하나,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소속 아티스트의 일방적인 변심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대립을 아티스트와 기획사 사이에 신뢰가 깨진 것으로 본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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