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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경쟁력 특화要'' '골목' 1/2 어묵집→치즈 롤가스집·만둣집 솔루션 '제자리' [종합]

기사입력 : 2020.09.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솔루션이 막바지에 이른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중곡동 시장 앞 골목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곡동 시장 앞 골목 편이 그려진 가운데 솔루션을 앞두고 MC들은 "골목식당 3년 동안 가장 심각한 현재상황,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환경적 요인이 크다"면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 격상에 따라 촬영 취소에 이어 제작진도 최소 인원으로 촬영하며 방역을 철저히 지켜 촬영 중임을 전했다. 

백종원이 만둣집을 찾아가 백반과 만두 중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물었고, 사장은 다시 한 번 만두에 도전할 것이라 말했다. 급기야 만두있는 만둣집을 만들겠다는 아들은 새벽까지 연구하며 열정을 보였다고.
백종원은 만두맛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를 맛보기로 했다. 

백종원은 만둣집 솔루션을 고민하던 중 맛 잡기 어려운 김치 대신 다른 재료를 넣으면 어떨지 제안했다. 재료 활용의 스펙트럽을 넓혀주기 위해서였다. 이어 직접 만두소를 만들어 왔다면서 의문의 재료가 담긴 만두를 공개했다. 다 함께 만두를 시식한 가운데, 모두 만두소가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때, 사장은 줄어드는 손님, 포장과 배달을 해야할지 고민이라 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 식당 내에서 식사보단 포장이 많아질 것이라며 현시대 모든 자영업자 사장들의 고민임을 공감했다.인력부터 동선까지 철저히 준비해야한다는 것. 

백종원은 "애초부터 미리 포장문다를 준비해놓는 것도 방법"이라며 만두 맛과 포장방식을 모두 고민해보라고 말했다. 

 다음은 1/2어묵집이 그려졌다. 사장은 어묵투어를 직접 다녀왔다면서 어묵을 고급화해 가격을 조금 올리고 싶다고 했다. 현재 7백원인 어묵을 천원부터 천2백원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백종원은 가장 먼저 가격인상부터 생각했다는 말에 "안 가느니만 못한 것"이라며 헛웃음만 지었다. 

게다가 사장이 느끼는 건 맛보단 가격이란 것은 잘못이라고. 이에 사장은 "오해다, 기존대로 5종류를 가되 비싼 어묵을 메뉴에 추가하고 싶다"면서 사장이 생각한 경쟁력은 맛의 변화대신 종류의 다양화라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안 팔리는 기존 어묵들의 경쟁력은? 종류가 없어서 장사가 안 되는 걸까"라고 묻자 사장은 "또 그렇지는 아는 것 같다"며 고구마 백개는 먹은 듯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좁혀지지 않는 미묘한 간극을 보인 두 사람이었다. 

치즈 롤가스 집이 그려졌다. 백종원이 사장을 찾아갔고, 경양식 기술이 없지만 이를 강행하려는 사장과 상의했다. 길었던 고민만큼 강한 자신감을 보인 사장은 "이젠 안 바뀔 것"이라 했고 백종원은 "본인의 굳은 의지가 중요해, 좋아하는 걸 해야한다"며 그의 의견을 존중했다. 선택에 확신을 품고 끝까지 버텨내길 응원했다. 

이후 사장은 아버지와 완성한 돈가스를 시식하며 마지막 점검까지 마쳤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만든 돈가스였다. 하지만 소스의 미로에 빠진 두 사람, 백종원이 방문했다. 이어 30년 전 레시피라 수 없이 고민하며 소스를 만들었단 말에 이를 맛 보기로 했다. 

백종원은 부자가 만든 네 가지 소스를 맛 보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백종원은 "크게 차이는 없지만 모두 복잡한 맛"이라 평가하면서 가장 단순한 재료가 가장 맛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보단 단순한 맛이기에 경쟁력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부자의 노력에 비해 뾰족한 결과가 없어 안타까운 상황. 과연 어떤 돈가스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남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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