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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조승우, 가짜 목격자 배후에 검사(?) 의심.. 이준혁 생존 [종합]

기사입력 : 2020.09.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미용 기자] 조승우와 배두나가 이준혁을 찾았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숲 2'에서는 산에서 극적으로 서동재(이준혁)을 찾아낸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시목과 한여진은 김후정을 서동재 납치범으로 긴급 체포했다.  두 사람은 김후정에게 "집에서도 차에서도 혈흔이 발견 됐다. 서 검사 어딨니?"라며 취조를 시작했다. 이어 한여진은 "서 검사 살았니? 이것만이라도 대답해라? 죽였어? 치운 거니?"라고 물었다. 하지만 김후정이 대답을 하지 않자 한여진이 소리를 질렀다. 

황시목은 김후정이 자백을 하지 않자 우태하에게 반차를 구했고 우태하는 "그냥 무조건 자백 받아"라고 이야기했다. 옆에 있던 김사현(김영재)는 "엉뚱한 곳에 범인이 있었네"라고 말했다. 

황시목은 김후정이 살던 보광동을 찾았고 한여진은 김후정 친구와 연락해 김후정이  죽은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김후정 父가 나타나 "빨간 대낮에 무슨 죄로 아이를 긴급 체포하냐"며 화를 냈다. 이어 "내가 지금부터는 이 아이 변호사다"라고 이야기했다.

한여진은 왕따 사실을 이야기하며 "친해질 수가 없었지. 아니 친해질 수 없어. 대학을 가든.. 바닷가를 가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후정 父는  "중학교 때 일이다"라며 아들의 어깨를 꾹 눌렀고 김후정은 "친구였다. 친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황시목은 "좋은 집 놔두고 보광동에서는 왜 산 거냐. 작업을 한 것 같던데.. 그들과 함께 산 거였냐"고 다시 물었고 김후정은 "제가 불렀다"며 일축했다. 이어 "차에서 발견된 피는 개 피다. 개를 치였다. 병원에 데려갔는데 가망이 없다고 해서 싣고 다녔다. 버린 장소. 병원은 기억 안 난다"고 이야기했다. 

한여진은 피가 오염 돼 사람 피인지 동물 피인지도 확인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난감해했다. 최빛과 우태하 역시 김후정의 父가 개입해 구속이 기각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분노했다. 이후 황시목과 한여진은 용산경찰서 형사들과 김후정의 네비 동선을 파악해 지난 새벽 3시에 흔적이 있는 곳을 찾았다. 

하지만 의류 분리함에서 락스 냄새나는 옷가지들만 발견했다. 황시목은 김후정을 다시 만나 "서 검사가 말해주던가요? 어디서부터 의심을 하게 됐는지.. 왕따 피해자가 폭력성을 갖는 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자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저 시간이 가길 기다리는 것 뿐"이라며 김후정을 이해하려고 했다. 

이어 "김후정 씨는 당당히 어른이 된 거다. 그런데 뭐가 달라졌나? 모욕당하던 사춘기 소년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못했다. 김후정 씨한테는 기다릴 날이 없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기로 한 거다"고 이야기했다.  김후정은 앞서 통영 사건의 피해자가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과거를 회상했다. 

황시목은 "기분이 어땠냐? 본인 손으로 끝내니까? 서동재 검사는 죽었습니까?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김후정은 모른다고 일관했다. 

황시목은 "찔렀냐? 목 졸랐냐? 토막냈냐? 시신은 끝까지 못 찾았어도 체포 되는 경우가 있다. 넌 우리를 보고 도주했고 락스로 피를 뺀 네 옷도 찾았다. 어디에 숨겼어. 이 새끼야. 넌 기소될 거야. 니네 아버지가 뭘하든 넌 못 나와"라며 분노했다. 

그 순간 한여진이 들어와 인터넷에 접속한 김후정의 기록을 설명하며 김후정을 끌고 나갔다. 한여진은 "넌 관종이야. 네가 올린 사진 밑에 니가 직접 쓴 댓글도 찾았어"라며 흥분했고 이 모습을 보던 김후정 父가 "어딜 끌고 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한여진은 "한번만 더 하면 댁도 공무집행 방해야? 검찰 선배지? 내 선배야"라며 분노했다. 김후정은 연행되자 과거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여진은 "서 검사는 어떻게 한 거냐? 강이냐? 산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후정은 "산이다. 그냥 산에 던졌다. 편지가 왔다고 하고.. 봤다는 사람이 나타나니까 그냥 옷장에 넣어놨었는데.. 목격자가 나타났다고 해서 건드려봤는데.. 움직이지 않았다. 죽었다"고 자백했다. 이어 "밤이라서 버린 곳을 정확히 모르겠다. 무작정 사람 없는 곳으로 가서 어딘지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황시목과 한여진은 김후정이 움직였던 동선을 토대로 아차산 밑으로 갔고 김후정은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서 검사를 찾는 대대적인 수색이 벌어졌고 서동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손이 넥타이에 묶인채 발견됐다.

황시목은 범인이 보낸 메시지 속 넥타이와 서동재한테 묶여있던 넥타이를 보며 가짜 제보자 전기혁(류성록)를 떠올렸고 이 사실을 한여진은 최빛에게 알렸다. 최빛은 "가짜 편지.. 가짜 사진.. 뭔가 있어 당장 그 목격자 잡아"라고 지시했다. 

이에 용산 경찰서 형사들이 가짜 목격자 집에 급습했고 그곳에서 범인이 보낸 메시지 속 나무바닥과 유리테이블을 발견했다. 최윤수는 "누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 범인으로 찍으라고 시켰냐? 이게 어디서 우연이냐. 누가 시켰어?"라며 취조했다. 

그때 황시목이 들어왔고 가짜 목격자에게 "내가 너 만난 다음 이상한 연락을 받았다. 우리 쪽에 누구 아는 사람있지? 내가 너를 구속해서 나한테 피해가 온다. 그럼 너 가만히 안 둬?"라고 경고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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