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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빠던''…'뭉쳐야 찬다' 용병 홍성흔, 예능감+에너지 폭발 '파이팅맨' [어저께TV]

기사입력 : 2020.09.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심언경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뭉쳐야 찬다'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하태권, 이용대가 용병으로 투입된 가운데, 홍성흔이 새 용병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처음 '뭉쳐야 찬다'를 찾은 홍성흔은 등장하자마자 손뼉을 치며 빠르게 달려왔다. 홍성흔의 남다른 기세와 에너지는 놀라웠다. 기존 선수들도 감탄한 눈치였다.

홍성흔은 '뭉쳐야 찬다'를 찾은 이유에 대해 "양준혁 선배와 김병현 후배가 릴렉스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양준혁 선배는 결혼을 하니까 몸을 사리는 것 같고, 김병현 후배는 햄버거 가게가 잘 되는지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왔다"고 밝혔다. 

홍성흔과 김병헌의 친분은 남달랐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대표 팀을 할 당시에 함께 방을 썼던 사이라고. 이와 관련, 홍성흔은 "(김병현은) 대학 시절 때 대표 팀을 하면서 룸메이트였다. 방송을 할지는 전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말 붙이기 힘든 선수였는데 작가님은 너무 말이 너무 많다고 하더라. 그때는 '대스타고 나는 아무것도 상대 안 할 거야' 식이었다. 지금은 이러고 있지만"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현은 홍성흔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병현은 홍성흔에 대해 "저를 굉장히 많이 끌어줬던 선배다. 이만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포수 중에서 제일 잘 맞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홍성흔은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펼쳤다. 홍성흔은 장안의 화제였던 비의 '깡' 퍼포먼스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김병현은 "(홍성흔이) 춤 엄청 잘 춘다. 과거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대상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성흔과 양준혁의 배트 플립 대결도 볼거리 중 하나였다. '빠더니스트' 홍성흔과 '빠던' 원조 양준혁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배트 플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결과는 양준혁의 승리였다.

어쩌다FC와 마2 축구회의 시합이 이어졌다. 어쩌다FC는 30회 이상 우승을 거둔 팀 마2 축구회에게 선제골을 따내며 앞서갔다. 그러나 아쉽게 후반부에서 동점골을 내어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홍성흔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피지컬로 활약하는 듯 보였으나, 곧 체력을 소진해 지친 모습을 내비쳤다. 홍성흔은 경기를 마친 뒤 안정환에게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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