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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빌라' 제작진, 성희롱 논란 장면 수정..''유의해서 제작''[공식]

기사입력 : 2020.09.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
/사진=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


'오! 삼광빌라!' 제작진이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문제의 장면을 수정하기로 했다.

29일 오후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몬스터유니온)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9월 27일 방송된 일부 장면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해당신은 재방송과 다시보기를 포함, 이후 제공되는 방송분에서 수정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욱 유의해서 제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샤워하는 중, 이빛채운(진기주 분)과 맞닥뜨리게 됐다. 이빛채운이 우재희를 변태로 오인해, 머리를 가격했다. 이에 우재희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이 과정에서 그가 입은 샤워가운이 풀어지게 됐다. 우재희의 알몸이 노출되는 순간이었고, 신체 일부가 모자이크 됐다. 또한 코끼리가 우는 소리가 효과음으로 처리됐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후 이 장면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보기 불편한 노출"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효과음 등이 성희롱이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면서 '성희롱 논란'으로 번지기까지 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고, '오! 삼광빌라!' 홈페이지 내 시청자소감에 해당 장면이 부적절했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또 KBS 시청자청원게시판에도 문제를 지적하는 청원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또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문제의 클립영상은 포털사이트에서 내려진 상태다.

한편 '오! 삼광빌라!'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지난 19일 첫 방송했다. 이장우, 진기주, 보나, 려운, 전인화, 황신혜, 한보름, 인교진 등이 출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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