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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대', '아육대' 못지않게 풍성한 재미..NCT→몬스타엑스&펜타곤 우승 [어저께TV]

기사입력 : 2020.10.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심언경 기자] '아이대'가 한 해 쉬어가는 '아육대'의 아쉬움을 달랠 만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에서는 아이돌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슈팅게임, 모바일 레이싱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의 종목 중 하나인 e스포츠 부문이 단독으로 편성된 프로그램. 이에 '아이대' 측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경기 부스를 별도 설치하고, 전 선수에게 마스크를 지급했다. 손 소독제 비치와 꼼꼼한 방역 역시 잊지 않았다.

서바이벌 슈팅게임은 솔로 경기와 스쿼드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솔로 경기에서는 아이즈원 사쿠라, NCT 천러, 연합팀 박지훈이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그러나 박지훈은 사쿠라와 천러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탈락했다. 이어 사쿠라도 천러에게 킬을 당했다.

이로써 천러는 개인전에서 승리를 거두게 됐다. 천러는 "참여하신 분들 다 잘하시는데 제가 1등 할 수 있어서 운이 좋고 영광이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스쿼드 경기는 총 두 경기로 진행됐다. 1차전에서는 박지훈이 승기를 잡았다. AB6IX 이대휘가 0킬로도 최후의 2인에 올랐지만 기적이 일어나진 않았다. 박지훈은 "이제 몸 좀 풀린 것 같다. 간단하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2차전에서도 연합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하지만 하성운의 오발 사고로 전멸하면서 우승에서 멀어졌다. 천러는 스쿼드 경기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발휘했다. 승리는 엔플라잉에게 돌아갔다. 이달의소녀&공원소녀와 1대 3 대치에서 정공법을 펼친 유회승의 공이 컸다.

서바이벌 슈팅게임의 MVP는 엔플라잉 서동성이었다. 서동성은 아시아 랭킹 100위로 차원이 다른 실력자였다. 서동성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자기 전에 1~2시간 정도 한다. 유일한 취미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모바일 레이싱 게임은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팀전, 아이템 팀전 순으로 진행됐다. 스피드 개인전의 결승에는 위아이 김동한, 온앤오프 MK, 아이즈원 최예나, 권은비, NCT 정우, 온앤오프 효진, NCT 제노, 위아이 김요한이 올랐다. 최종 우승은 위아이 김동한이 차지했다. 

스피드 팀전에서는 NCT, 엔플라잉&SF9, 러블리즈&골든차일드, 몬스타엑스&펜타곤이 각축전을 벌였다. 그 결과, 엔플라잉&SF9, 몬스타엑스&펜타곤이 결승에 진출했다. 몬스타엑스&펜타곤은 총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2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시작하기 전에 팀 이름이 '패부(패자부활전)'였다. 예선전에서 못한 사람들끼리 못했는데 이렇게 시너지가 좋을지 몰랐다. 우석 씨 덕분에 우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몬스타엑스&펜타곤은 뜀틀 세레모니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아이템 팀전은 NCT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아이즈원&나띠도 활약했지만, NCT의 화려한 플레이를 당해내지 못했다. NCT 태일은 "저희가 사실 아이템전은 별로 생각도 하지 않고 왔는데 여기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이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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