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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다큐' 공유, 故이언 회상 ''재욱이랑 관 앞에서 펑펑 울어'' [종합]

기사입력 : 2020.10.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미용 기자] 공유가 故이언을 떠올렸다.

지난 10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다큐 플렉스- 다시 스물, 커피프린스에서는 故이언을 떠올리는 공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욱은 "잊고 있던 생소한 장면이 기억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아까 VR에 형이 나오니까 이상하더라. 내가 알던 이언..황민엽, 박상민(이언의 본명).. 26? 27?살의 언이 형이 나오니까 이상했다"며 이언을 떠올렸다. 이어 "나에게 가장 엄했던 선배였다. 같은 회사였고 모델 선배였다. 그래서 더 엄했다"고 밝혔다. 

윤은혜 역시 "선.후배 위계질서가 심하던 모델 계에 있던 분이라 정말 잘 챙겨주셨다. 저한테 깍듯하게 윤 선배, 윤 선배라고 불렀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언 소속사 대표는 "상당히 트렌디한 사람이었다. 보는 눈이 달랐다. 몸 때문에 모델계에서 성공하지 못했다면 이쪽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라며 배우로 삶을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었다"고 이야기했다.공유는 "가장 안타까운 건, 그 이후에 더 많은 걸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펼치지 못했다. 그게 너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재욱이랑 미친듯이 관 앞에서 울었다. 한동안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너무 아파서. 상민이 생각하면 항상 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하고 싶은 거 참 많은 형이었는데.. 결과물이 어쨌건, 자기가 하고 싶어한 건 용감하게 다 도전했던 사람이다"라고 그를 기억했다. 

한편 이날 이선균은 채정안과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함께 봤다.  이선균은 고은찬에게 흔들린 최한성이 떠나는 한유주와 싸우는 장면을 보며 "감정이 너무 과해. 감정이 투머치야. 못 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이선균 씨가 연기를 정말 잘했다. 저는 상대 배우 발이었다"고 고백했다. 

김동욱은 "두 사람 피부과 정말 좋네요. 역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트렁크가 가벼운 게 느껴지자 "떠날 생각이 없었어. 근데 빈 거 너무 티나"라고 말했고  이선균은 "연기력으로 커버했어야지"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채정안은 "오빠가 너무 소리를 쳐서 내가 연기력으로 커버를 못한거잖아"라고 말해 이선균이 폭소했다. 
마지막으로 한유주가 최한성에게 반지를 껴주며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을 보며 이선균은 "여자가 프러포즈 하는 게 처음이지 않았나? 드라마에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 장면 너무 멋있었다"고 전했다.

채정안은 "일단, 저 여자 분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선균은 "역 이름을 기억하는 게 쉽지 않은데.. 최한성은 평생 기억할 거 같다. 너무 고마우니까. 내 마지막 청춘 드라마. 나의 청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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