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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부활→우승'' '대한외국인' 박준형의 역전극‥김지혜 ''1년 설거지 면제'' [종합]

기사입력 : 2020.10.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박준형이 부활에 성공하며 우승까지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에서 개그맨 부부의 세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세 개그맨 부부인 박준형, 김지혜부터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출연했다. 김지혜는 부부예능을 통해서 제1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런 사랑 처음이다, 저를 개그 소재로 삼아 사람들에게 성형 이미지만 있다가 평소 털털한 모습을 보고 내 이미지가 달라져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김용만은 가장 사랑스러울 때를 묻자 박준형은 "김지혜는 대단히 나이스걸, 하나에 집중하면 파고드는 성격"이라면서 "프로처럼 준비한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발전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예로 들던 박준형은 "하지만 단점으론 비싼 자전거를 산다"꼬 말해 김지혜를 당황시켰다. 

김지혜는 바로 "박준형이 코를 엄청 골아 그래도 그 소리 다 이해한다"면서 "보통 개그할 때 무를 갈았다면 잘 때는 이를 갈더라"고 폭로해 폭소하게 했다. 

김원효는 심진화가 사랑스러울 때에 대해서 "365일 사랑스러워, 심진화와 결혼 전후가 확 다르다"면서 "경제적인 것부터 사업도 잘 풀려, 내 복덩이, 심진화없이 못 산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오늘 한우를 꼭 따야한다, 녹화당일이 결혼기념일"이라며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고 했고, 김용만은 두 사람을 위해 "특별히 각 층 올라갈 때마다 상품준비했다, 김원효에게만 자격이 있다"면서 "우승하면 한우 한 박스 더 주겠다"고 말해 두 사람의 의욕을 샘솟게 했다.  

김지혜는 박준형이 전교 1등 출신 에이스라고 어필했다. 이에 박준형은 "아니 반에서 1등"이라 정정하면서 "퀴즈 대한민국 영웅출신, 5천만원 기부한 이력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분위기를 몰아 첫 번째로 박준형이 도전했다. 박준형은 "부인 김지혜와 텔레파시 통할 것"이라더니 이내 16년차 부부내공으로 스피드하게 게임을 진행, 순식간에 9문제를 성공해 산삼이를 획득했다. 

김원효는 결혼기념을 맞아 한우와 선물을 모두 챙겨갈 것이라며 파이팅을 외치곤 문제에 도전했다. 심진화가 "우리 여보 파이팅"이라며 응원, 김원효는 "사명감이 느껴진다"며 퀴즈에 임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서 퀴즈에 도전, 김원효는 찍기신공까지 뽐내며 빠르게 4단계까지 성공, 첫 번째 선물획득에도 성공했다. 김원효가 남은 층수의 선물까지 모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안긴 가운데, 2층까지 올랐다. 박명수는 "우리에겐 산삼이가 있어, 기 죽지마라, 팍팍 밀어주겠다"며 응원했다. 

이때, 김원효가 삐삐숫자 맞추기에 위기를 보였다. 결국 탈락까지 왔고, 팀원들은 산삼 행방이 걸려있다며  
"결혼기념일을 맞아 산삼을 쓰도록 하겠다"며 산삼으로 김원효를 부활시켰다. 알베르토 상대로 김원효가 도전, 결국 알베르토의 벽을 뚫지 못하고 코 앞에서 결혼 기념일 선물들을 놓치고 말았다. 

다음은 김지혜가 도전, 박준형에게 "6단계가면 한 시간동안 마사지, 이왕이면 오일 마사지"라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김지혜는 "박준형은 브레인, 10단계까지 갈 것"이라며 "우승하면 1년 동안 설거지 면제, 식기 세척기 선물할 것"이라며 통큰 우승공약을 걸었다. 

김지혜는 추진력에 센스까지 겸비해 빠르게 문제를 맞혔다. 하지만 김지혜는 3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안겼다. 

다음은 심진화가 도전,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하지만 2단계에서 바로 탈락해 아쉬움을 안겼다. 

MC 김용만은 소문난 이벤트 부자 김원효의 잊지못 할 이벤트를 묻자 심진화는 "어제도 받아서 너무 많지만 택배로 받은 보물찾기 같은 이벤트"라면서  "마지막 침실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리본을 묶고 장미 꽃을 물고 있더라, 무엇보다 1년 간 말한 걸 기억해서 준 소소한 선물들이라 더 감동해 계속 눈물났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진정한 이벤트 가이 김원효 모습에 남자 출연자들은 "여보 미안하다"며 갑자기 아내에게 사과를 해 웃음을 안겼다. 김원효는 "이젠 아내가 어디서나 이벤트가 있는 줄 알더라"고 했고 심진화는 "나쁜 버릇이 생겼다"며 이를 인정해 더욱 폭소하게 했다. 
 
무엇보다 연이은 탈락 속에서 마지막으로 개그계 아이디어뱅크 박준형이 도전했다. 박준형은 갈갈이 패밀리 수장으로 전무후무한 개그 프로로 대상까지 받은 이력이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로부터 1년간 설거지 면제권을 걸고 문제에 도전했다. 하지만 어이없는 오답에 전원 패닉, 급기야 1단계로 광속 탈락했다. 

모두 "말도 안 돼"라며 충격, 박명수는 멱살잡이까지 해 폭소하게 했다. 김지혜는 박준형에게 평생 설거지 당첨을 안기면서 "저 끝에 앉아있어라"고 차갑게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  

다행히 팀원들의 지지를 받고 박준형이 다시 부활했다. 쫄깃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박준형은 빠른 속도로 2층까지 진출, 드라마같은 전개로 9단계까지 올랐다. 

김지혜는 "설거지 1년 면제권을 주겠다"며 응원, 마지막 문제까지 기세를 몰아 한우 세박스까지 획득할지 모두 기대했다. 박준형은 연속 정답행진 속에서 마지막 문제에 도전, 모두의 열기 속에서 29대 우승자로 등극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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