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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어셈블'' 크리스 프랫, '친 트럼프' 논란에 동료들 출동

기사입력 : 2020.10.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크리스 프랫 / 사진=AFPBBNews뉴스1
크리스 프랫 /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친 트럼프' 논란에 휩싸이며 네티즌의 공격을 받았다. 근거 없는 이 같은 루머가 퍼지자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를 함께 한 동료들이 출동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이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라는 루머가 퍼지며 공격받았다. 시작은 온라인에서 시작된 한 장난스러운 투표였다.

미국 드라마 '워리어 넌'의 작가 에이미 버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라는 이름을 가진 4명의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프랫, 크리스 파인, 크리스 에반스의 사진을 올리고 이들 중 최악을 뽑아 달라는 투표를 했다. 그 투표 결과 크리스 프랫이 '최악의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이후 크리스 프랫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성 소수자를 반대하며 보수주의자라는 루머가 돌았다. 이후 이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사실처럼 퍼졌고, 크리스 프랫에 대한 공격이 시작됐다. 크리스 프랫이 다니는 교회가 극단적 보수 성향의 교회라는 것도 기름을 부었다.

지난해에도 크리스 프랫이 다니는 교회가 논란이 된 바 있다. 엘렌 페이지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 프랫이 다니는) 힐송 교회가 성소수자에 반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이로 인해 야기되는 피해는 심각하다"고 말했다. 당시 크리스 프랫은 "내가 특정 집단을 혐오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악명높은 반대를 하는 교회에 간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사실이 아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문을 열어주는 교회에 간다"라고 해명했다.

여기에 지난 18일 진행 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대선 자금 모금 행사에 '어벤져스' 동료 스타들이 여러 명 참석했지만 크리스 프랫은 참석하지 않아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난까지 받았다.

크리스 프랫이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거나 공개적으로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적이 없지만 여론이 만든 루머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이처럼 논란이 이어지자 '어벤져스' 동료들이 출동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크리스 프랫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세상에..죄없는 자들이 내 동생 크리스 프랫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 그는 진정한 기독교인이다. 그는 최근 결혼해 가족을 만들었고, 봉사하며 사는 사람이다"라고 해명했다.

마크 러팔로는 "나는 그를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다. 그를 비방하는 대신, 그가 살아온 삶을 보아라"라고 말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임스 건 감독은 "이 말도 안되는 일을 알게 됐다. 크리스 프랫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다. 그가 믿는 것을 정치적으로나 다른 방식으로 추측하는걸 그만해라. 그는 기독교인이다"라고 밝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는 "크리스 프랫의 가족, 친구, 동료, 그리고 당신과 마주친 모든 사람들은 당신의 마음과 가치를 알고 있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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