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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현주엽도 못 당한 허재…식비 1500만원 김기태 씨름단[종합]

기사입력 : 2020.10.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보라 기자] 전 농구감독 현주엽도 허재 앞에서는 꼼짝 못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당나귀 귀’에서는 먹방 촬영을 위해 춘천으로 떠난 현주엽 일행,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김기태 감독 씨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주엽은 절친한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광재, 정호영 셰프, 허재와 함께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먹방을 찍기 위해서였다.

앞서 허재는 현주엽의 유튜브 채널에 천만 원을 투자하려고 했던 바.

그러나 이날 “현역 때는 웅이 엄마가 아무 말 없이 돈을 줬었는데 이제는 (내가) 힘이 없어지니까 안 주더라"고 한꺼번에 투자를 못 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자신의 계좌에서 현금을 뽑아오며 “내가 ‘당나귀 귀’에 나올 때마다 현금을 갖고 오겠다”라고 약속했다.

멤버들은 춘천 내 닭갈비집에 들어가 닭갈비 25인분, 막국수 4인분을 포장 주문해 나왔다. 이어 캠핑장에 차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먹방 준비에 집중했다. 

허재는 도착하자마자 동생들에게 “배고프다. 빨리 먹자”고 재촉했다. 허재는 현주엽을 보고 “지금 봐도 귀엽다. 어릴 때부터 봐서 그런지 지금 모습보다 어릴 때가 더 생각난다”고 말했다.

허재는 그러면서 “현주엽이 나랑 눈도 못 마주쳤었다”고 허세를 부렸고, 이에 현주엽은 발끈해 “무슨 눈도 못 마주치냐. 같이 술 먹고 들어왔었는데”라고 맞섰다.

이에 허재는 “조용히 하라”고 부끄럽게 미소를 지었다. 정호영 셰프는 요리를, 박광재는 잔심부름을 맡았다. 

한편 영암군 민속씨름단을 이끌고 있는 김기태 감독은 각 선수들 체급에 맞게 훈련법을 바꾸며 대회를 준비해나갔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식단과 체중에 신경을 썼다.

이날 김 감독은 “한 달 식비는 1500만 원”이라며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5일만 따져서 한 달에 해당하는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고, 이튿날 진행된 체중 측정에서 정상 체중보다 2~3kg이나 더 많이 나가 김기태 감독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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