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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펜트하우스' 유진, 김소연과 재회 ''죽었다 깨어나도 날 못 이겨'' [★밤TView]

기사입력 : 2020.10.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유진이 과거 라이벌 김소연과 재회했다.

2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오윤희(유진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희(유진 분)는 조상현(변우민 분)에게 집을 소개해줬다. 조상현은 "괜찮네. 빌트인도 돼있고. 쓸만하네"라고 말했다. 이어 "저번부터 묻고 싶었는데 왜 스카프를 해?"라고 물었다. 오윤희는 "괜찮습니다. 패션에 계절을 가리나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조상현은 "또 알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지?"라며 오윤희에게 다가가려 했다. 오윤희는 상황을 마무리 하려고 중개수수료를 언급했다. 조상현은 "자격증도 없이 불법으로 이 짓하는 거 내가 모를 줄 알았어? 내 전화 한 통화면 매장 시킬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

화영중학교에 재학 중인 배로나(김현수 분)는 밤늦게 교내에 있는 피아노 연습실에서 성악 연습을 했다. 이를 눈치 챈 유제니(진지희 분)는 불을 켜고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누가 내 연습실 쓰라고 했어? 여기 우리 엄마가 아빠가 나 위해 사준 피아노"라며 자신의 연습실임을 주장했다. 배로나는 "누가 만들어줬던 학교에 있는 연습실이야"라고 맞섰다. 유제니는 "여긴 내 연습실이라고 내 말 못 알아쳐드셔?"라며 자신은 청화예고에 진학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배로나 역시 "청화예고 나도 갈껀데?"라고 말했다. 이에 유제니는 "니가 무슨 수로 들어가? 너 돈 있어? 부모가 우리 부모님처럼 서포트 빵빵하게 해줄 수 있어? 분명히 말하는데 거긴 내 자리야 꿈도 꾸지마"라며 화를 냈다. 유제니는 "나 내 목소리 하나면 충분해. 이번 콩쿨에서 너 이겨서 학교장 추천서 내가 받을꺼야. 너처럼 엄마, 아빠 도움 없이. 두고봐"라고 말하며 연습실을 나갔다. 반면 유제니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났고, 엄마인 강마리(신은경 분)에게 털어놨다. 강마리는 "이런 미친. 우리 공주가 왜 참아. 엄마가 있잖아"라며 드레스를 기를 죽이자고 했다.

강마리는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자신의 딸 유제니의 레슨을 부탁하려고 했다. 고상아(강주희 분) 역시 자신의 아들 이민혁(이태빈 분)의 레슨을 부탁하려고 했다. 그러다 두 사람은 세워져 있는 천서진의 트로피를 발견하고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다. 천서진은 "1인자는 시기와 질투를 받잖아요. 넘보지 말아야 하는 걸 넘 봤으니 스스로 벌을 받고 영영 떠났겠죠. 이 상도 영영 사라져버렸지만"이라고 답했다. 알고보니 이 트로피는 콩쿨에서 1위를 해야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오윤희는 수학 학원을 가지 않은 딸에게 언제부터 자신을 속였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노래는 안된다고 반대했다. 배로나는 "노래할꺼야. 성악하고 싶다고. 왜 안되는데? 왜 못하게 하는데?"라고 맞섰다. 이에 오윤희는 "판검사, 의사 될 머리로 공부해. 자격증이 있어야 먹고 살아. 노래는 안돼. 넌 엄마 사는 거 보고도 그래"라며 화냈다. 배로나는 "한 번도 안 들었잖아. 자신있다고. 잘한다니까 대체 왜 그렇게 반대하는 거야? 노래 부르지 말라는 이유가 뭐냔 말이야"라고 했다. 오윤희는 "니가 노래하겠다는 말 지껄이면 엄마 죽을거야. 엄마 죽고 나면 그때 노래해. 그 전엔 절대 안돼"라고 강조했다.

심수련(이지아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와 함께 천서진, 하윤철(윤종훈 분), 이규진(봉태규 분), 고상아(윤주희 분), 강마리가 모여있는 모임에 등장했다. 주단태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심수련은 "늦게 온 저희가 죄송하죠. 잘들 지내셨죠?"라고 힘을 보탰다. 강마리는 "도통 얼굴 보기 힘드네요"라며 이 모임이 시작된지 벌써 5년이나 됐다고 했다. 고상아는 "그니까요. 아트 스터디도 나와야 친해지죠"라고 말했다. 주단태는 "이 사람은 늘 나가고 싶어하는데 제가 잡아두는 거에요. 저만 보려고"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규진, 고상아 그리고 강마리는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하윤철은 모임에서 자신의 아내 천서진을 흉 봤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남들 앞에서 그래도 되냐고 다그쳤다. 하윤철은 차갑게 대했다. 다시 자리로 돌아온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와인을 건넸다. 주단태 역시 와인을 따라주며 화답했다. 천서진은 자신의 손에 들고 있던 와인을 쏟은 뒤 밖으로 주단태를 불렀다.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좀 도와주시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주단태는 천서진의 옷의 후크를 올려줬다.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한 두 사람이었지만 심수련이 주단태를 찾기 시작했다. 주단태는 심수련 곁으로 왔고, 심수련은 "어딨었어요. 다들 취하셨어요. 그만 가요"라며 모임 장소에서 벗어났다.

유제니는 배로나의 노래 실력을 시기 질투해 자자극을 벌였다. 이로 인해 강마리는 학교를 찾아왔다. 오윤희 역시 학교로 소환됐다. 오윤희는 "그만해"라고 말한 뒤 무릎을 꿇었다. 그는 "죄송합니다. 제가 돈 몇 푼 벌겠다고 애 단속 못한 잘못이에요. 책임지고 따끔하게 혼낼테니 학폭위 없이 넘어가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라고 사정했다. 그러면서 배로나에게 사과하라고 했다. 배로나는 "죄가 없는데 왜 용서를 빌어"라고 말했다. 오윤희는 배로나에게 성악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로나는 "엄만 죽은 아빠보다 못해. 아빠라면 분명 내 편을 들어줬을거야"라고 말하며 학교를 뛰쳐나갔다.

배로나는 천서진의 제자가 되고 싶다며 천서진을 찾아갔다. 배로나는 천서진의 앞에서 "꼭 선생님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전 최고가 될꺼에요. 지금 목숨 걸었어요. 다시 한 번만 생각해주세요"라고 사정했다. 천서진은 엄마가 성악을 반대한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배로나에게 "부모님 먼저 설득하는 게 좋겠네. 그만 가라고"라고 했다. 배로나는 그냥 나갈 수 없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천서진은 배로나의 목소리에 놀라워 했다. 이때 오윤희가 배로나를 찾으러 왔다. 천서진 역시 오윤희와 마주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천서진은 "정말 너니 오윤희? 이상하다고 했어. 저 아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였거든. 세상에. 그 잘나신 오윤희 딸이라니"라고 말했다. 오윤희는 "난 너 몰라. 아니 잊었어. 다시 엮이지 말자"라고 말하며 배로나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배로나는 "우리 엄마 알아요?"라고 물었다. 천서진은 "당연히 알지. 청화예고 동기 동창인데"라고 답했다. 배로나는 오윤희에게 "엄마 청화예고 나왔어? 왜 말 안했어?"라고 말했다. 천서진은 "부끄러운 과거니까 딸이 모르는 게 낫겠다. 사람 욕심이 뭔지. 억지로 가지려다 벌을 받는 거니. 네 모습을 보니 아직도 벌 받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잘못 본 거니?"라고 했다.

오윤희는 "네가 그딴 말을 해. 내가 누구 때문에 이러고 사는데"라고 말했다. 천서진은 "너 하나도 안 변했구나. 남 탓하는 거. 네 실력이 부족해서 도망친걸 누굴 원망하니"라고 비아냥 거렸다. 배로나는 "난 노래할꺼야. 엄마가 뭔데 반대해. 난 천서진 선생님한테 레슨 받을거야"라고 강조했다. 천서진은 "네 딸 데려가. 너처럼 되느니 시작도 안하는 게 낫지 않아?"라고 했다. 이후 배로나와 오윤희는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에 소집됐다. 배로나는 전학을 가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오윤희는 "진짜 폭력은 당신들이 쓰고 있어. 당신들의 무책임한 말이 한 아이의 인생을 짓밟고 있다고. 우리 로나 절대로 전학 안 가. 못 가. 학교에서 졸업장 꼭 꼭 받아낼꺼야"라고 했다.

오윤희는 배로나의 손을 잡고 웃으면서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천서진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오윤희는 천서진 앞에서 "배로나 너 노래해. 성악하라고. 청화예고 가. 엄마가 꼭 청화예고 보내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천서진으로 시선을 옮기며 "나 이제 아무데도 도망 안 가. 넌 죽었다 깨어나도 날 못 이겨. 가짜 1등 천서진. 도둑X"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서진 레슨실에 놓여 있는 트로피를 천서진의 목에 갖다댔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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