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원호가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가수 원호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뷰티에디터 김민지가 진행한 이번 화보는 냉정과 열정을 넘나드는 ‘Move’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걸맞게 원호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 아우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결점 없는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역대급 화보 콘셉트를 선보인 원호는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로 글로벌한 성적을 거두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데뷔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앨범 차트 9위, 일본 오리콘 차트 9월 2주 주간 앨범 랭킹 1위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ohhoho(오호호)’를 오픈해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개, 첫 영상인 ‘밀푀유나베 먹방’은 업로드 4시간 만에 조회 수 1만 8천 회를 기록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한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원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뷰티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