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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x조우진x임원희x신혜선, 관객 마음 훔칠 통쾌한 팀플레이(종합)[Oh!쎈 현장]

기사입력 : 2020.10.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조은정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출연하는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11월 4일 개봉.  박정배 감독, 배우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 /cej@osen.co.kr

[OSEN=김보라 기자] “처음부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캐스팅이 만족스럽다.”

박정배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새 영화 ‘도굴’(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싸이런픽쳐스)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저는 ‘이 배우가 하면 잘하겠다'라는 생각보다 ‘이 분이 하면 새롭겠다’라는 마음으로 기대가 되는 배우들로 꾸렸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새 한국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로 내달 4일 개봉한다. 

흙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도굴꾼 강동구,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 삽다리가 유쾌한 팀 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한 도굴의 판을 키운다. 이들의 재능을 알아본 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 실장은 강동구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하면서 인연을 이어간다.

[OSEN=조은정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출연하는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11월 4일 개봉.  배우 이제훈이 환하게 웃고 있다. /cej@osen.co.kr

캐스팅에 대해 박 감독은 이어 “제가 원하는 대로 캐스팅이 이뤄진 거 같다.(웃음) 오늘 보니 제가 연기적으로 말할 부분이 없을 정도로 영광스럽다”고 다시 한 번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기캐’ 강동구 역의 이제훈은 “이번 영화의 특징은 땅굴을 파는 인물들의 모습이다. 삽다리가 사용하는 전동 드릴이 있는데 제가 들었을 땐 너무 무거웠다. 전문가처럼 여유롭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몸이 덜덜 떨려서 쉽지 않았다”라며 “근데 임원희 선배님은 너무 잘 다루셔서 깜짝 놀랐다. 저는 멋지게 하려고 해도 잘 안 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강동구는 흙의 맛을 보면서 유물을 파헤치는 인물. 이제훈은 이에 “스태프가 신경을 많이 써주신 게 (극중) 흙이 아이스크림이나 콩고물이었다. 그래서 연기하면서 제가 스트레스 받거나 크게 신경 쓸 거 없이 즐겁게 한 거 같다”고 전했다.

[OSEN=조은정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출연하는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11월 4일 개봉.  배우 조우진이 착석하고 있다. /cej@osen.co.kr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를 연기한 배우 조우진은 “저도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이런 연기는 생소했다”라며 “지금 생각나는 건 서로의 숨소리다.(웃음) 임원희 선배님은 아까 말한대로 너무 잘 하시더라. 땀내음을 통해 협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일명 ‘삽질의 달인’ 삽다리 역을 맡은 배우 임원희는 부끄럽게 웃으며 “오늘 영화를 보니 미술팀이 정말 고생을 했을 거 같다”라며 “제가 삽질의 달인 삽다리 역할니까 전동 드릴을 누구보다 잘 다뤄야겠다 싶었다.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 날, 제 손가락 살이 까져 있어서 놀란 적도 있었다”고 캐릭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는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애드리브도 제안했다고. 임원희는 “스포일러상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제가 마이크를 들고 말하는 장면은 현장에서 만든 것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우진은 “임원희 선배님이 현장에서 엄청난 애드리브를 하셨다. 정말이지 애드리브의 현장이었다”라고 했다.

[OSEN=조은정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출연하는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11월 4일 개봉.  배우 신혜선이 착석하고 있다. /cej@osen.co.kr

큐레이터 윤 실장을 연기한 배우 신혜선은 반전을 쥔 인물. “세희가 엘리트라 저는 인물의 말투에 신경을 썼다. 똑부러지게 말하려고 크게 신경을 들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말투나 표정 변화를 크게 하지 않았다”는 그녀는 “사실 저는 잘하는 외국어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외국어 연기를 해야할 땐 대사 자체를 그냥 외운다”며 “음악을 듣듯이 계속 반복해서 들으며 외운다. 툭 치면 바로 나올 수 있게 외우는데, 언어 선생님에게 감정선을 넣어서 녹음해 달라고 높낮이를 부탁드렸다. 선생님이 녹음을 해주셨는데 그걸 들으며 외웠고,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뀌면 다르게 짚어주시기도 했다”고 전했다.

중문과 출신 친언니의 도움을 받았다는 그녀는 “집에서 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한 번 해보니 중국어가 너무 어려워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OSEN=조은정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출연하는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11월 4일 개봉.  배우 임원희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cej@osen.co.kr

박정배 감독은 영화 ‘수상한 가족’(감독 황동혁, 2014) ‘도가니’(감독 황동혁, 2011) ‘마이 파더’(감독 황동혁, 2007)의 조감독으로 ‘도굴’을 통해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을 내놓게 됐다.

‘도굴’은 최고의 가치를 자랑하는 유물을 캐기 위해 힘을 모은 강동구, 존스 박사, 삽다리의 케미스트리가 주가 되는 영화다. 따라서 각각의 캐릭터를 맡은 이제훈과 조우진, 임원희가 인물이 가진 대사의 맛을 살리며 티키타카를 빚어냈다. 반전을 가진 윤 실장 역의 신혜선도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의 결말을 궁금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발휘했다.

네 배우의 팀 플레이를 기대해볼 만하겠다. 11월 4일 개봉.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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