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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씻는 거 싫어해, 머리도 기본 일주일 한 번 감았다'' 털털함 '폭발' ('더 먹고가')

기사입력 : 2020.11.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더 먹고 가'에서 송윤아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털털함을 폭발해 재미를 더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더 먹고 가'에서 배우 송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밤호빵을 사이좋게 하나씩 완성한 가운데 가운데, 누군가 깜짝 등장했다.바로 여배우 송윤아였다. 임지호는 송윤아와 2014년 '식사하셨어요'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며 '분홍 립스틱' 노래를 부르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과거 한 냉장고 CF를 다시 한 번 보고 싶어하자 이를 다시 보여주며 사랑스러움도 폭발했다.그러면서 "팔을 너무 많아 벌려, 다음날 팔이 안 올라갔다"며 비화를 전했고, 강호동은 "도시적인 이미지 속 털털한 매력이 숨어있는 소녀미가 있다"며감동했다. 

경상북도 김천이 고향이라는 송윤아에, 강호동은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해 서울 출신이라 생각해,사투리를 안 사용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송윤아는 "재수하며 서울에 왔다"면서 "쓸 수 안 있겠나, 이것도 어색하다카드라, 시키주믄 좀 할낀데~배역이 안 들어온다"며 완벽한 사투리 고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호동과 황제성은 "사투리 쓰니까 친근하고 구수한 매력이 느껴져,배우 송윤아가 아닌 다른 사람 같다"며 감탄했다. 

송윤아는 "평소 집에서도 사투를 즐겨쓴다, 아들이 집에선 사투리하다 누군가 전화를 받으면 왜 달라지냐고 묻는 편"이라면서"도시적인 느낌으로 '여보세요?'하고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오빠들의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던 막내라는 송윤아는 "어렸을 때 씻는 걸 싫어해, 요즘은 따뜻한 물이 잘 나오지만 어린 시절은 물을 끓여야하는 과정이 복잡했다"면서 "머리도 기본 일주일에 한 번 감아, 머리를 안 감고 오빠들 앞으로 가서 머리를 긁었다"며 이를 재연했다. 

강호동은 "비듬이 떨어져도 귀여워했을 것"이라 포장했으나 송윤아는 "소리지르고 난리났다"며 털털한 매력이 폭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더 먹고 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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