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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기사입력 : 2020.1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연휘선 기자] '펜트하우스'가 보조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때 이른 촬영 종료와 시즌2 가능성까지 제기됐으나 제작진은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관계자는 OSEN에 "촬영이 종료된 게 아니라 중단됐다. 마지막 촬영은 아직 진행하지 않은 상태다. 시즌2 역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펜트하우스'가 최초 계획된 20회에서 1회 연장한 21회로 종영하며 23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또한 각 12회로 시즌2, 3가 방송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펜트하우스' 관계자는 OSEN에 "당초 '펜트하우스'의 마지막 촬영은 23일이 아닌 25일에 예정됐다. 그런데 보조 출연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이 나오며 촬영이 중단됐다. 촬영 '종료'가 아니라 '중단'"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작품의 시즌2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시즌2나 시즌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전혀 결정된 바 없다. 현재 방송을 마무리 짓지 않은 상황에서 단정적으로 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범접불가 '퀸'과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을 적나라하게 조명하며 부동산, 교육 전쟁을 다룬다.

특히 드라마는 '아내의 유혹', '황후의 품격' 등을 쓴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성 강한 소재와 다소 자극적인 묘사를 두고 호불호 반응이 공존하는 가운데 시청률 면에서는 분당 최고 1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흥행 중이다.  

하지만 24일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촬영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제작진은 "'펜트하우스'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드라마의 보조 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펜트하우스' 측은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해당 보조 출연자의 경우 한 장면에만 출연하였으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 출연자는 즉시 검사받을 수 있도록 고지하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엄기준, 봉태규, 박은석 등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나란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촬영 중단된 기간 동안 자가 격리를 유지하며 보건 당국의 검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아울러 '펜트하우스' 관계자는 "다행히 후반부 촬영이 진행 중이었던 데다가, 기존 촬영 분량이 많아 방송 편성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구 같은 스포츠 중계의 변수가 있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있다는 이유로 결방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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