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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불안증세前? '뭉찬'과 달리 함박웃음X적극적인 리액션 폭발 ('옥문아들')

기사입력 : 2020.11.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MC 정형돈이 '불안증세'를 보이기 전인 듯,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형돈의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형돈은 게스트 이상이를 반갑게 맞이하며 "앉으셔도 된다"면서 "거꾸로 해도 이상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게다가 이상이가 리액션에 냉정한 모습을 보이자 "리액션 평가 냉정해, 개그맨으로서 긴장된다"며 함박 웃음을 짓기도 했다. 

정형돈은 매의 눈으로 이상이의 엉덩이 부분에 있던 쪽지를 포착하기도 했다. 이상이가 힌트를 위한 개인기를 준비했다고 하자 정형돈은 민경훈에게 "너 긴장해라, 이건 필살기"라며 재치있는 멘트도 던졌다. 

이상이는 드라마에서 유행어로 '사돈'을 꼽았다. 이에 정형돈은 "나는 형돈"이라며 하이개그까지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한예종 출신 이상이에게 동기 박소담에 대한 문제를 냈다. 이상이는 "김고은과 이유영, 안은진과 김성철 등도 동기다"고 했고, 황금배우 다 모인 전설의 10학번을 들으며 정형돈은 "김국진과 유재석, 남희석, 김용만 등 KBS 개그맨 7기같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정형돈은 박소담이 오디션에서 했다는 뱀파이어 연기를 선보이며 바닥 핥기까지 재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만큼 재치있는 오답과 입담만큼 리액션까지 폭발한 정형돈이었다. 이후에도 정형돈은 다양한 답에 도전하며 큰 목소리로 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현재 정형돈은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앞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웃음을 잃은 정형돈이 포착되어 시청자와 대중의 우려를 샀다. 

실제 지난 5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휴식 기간 중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기에 그의 불안증세가 이 때부터 악화된 것이 아닌지 추측하게 했다.

하지만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서는 달랐다. 웃음기를 잃기는 커녕, 유머러스한 멘트로 웃음을 유도하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문제를 맞추려 목소리를 내는 등 제대로 활약했다.

그래서일까,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을 더욱 그립게 했다. 그동안 대중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왔기에, 다시 그가 예전 모습 그대로 돌아올 수 있길 응원하게 했다.    

정형돈은 '뭉쳐야 찬다' 외에도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과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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