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목욕 시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잘 준비 완료 #목욕 좋아요 #굿나잇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욕조에 앉아 목욕 중인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목욕을 하면서 장난감으로 즐겁게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물을 퍼서 밖으로 버리려는 모습도 포착됐다. 담호는 의젓하게 자란 모습으로, 든든한 형 같은 앉아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이필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