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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제주 삼별초 로드, ''여몽연합군VS삼별초 마지막 전투, 시신이 땅을 가렸다'' [종합]

기사입력 : 2020.1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예솔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제주도 삼별초 로드를 떠났다. 

29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삼별초의 역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주도에 있는 삼별초의 흔적을 보며 별도연대로 향했다. 설민석은 "원종이 제주도로 관군을 보냈다. 그때 바다에는 삼별초가 있었다"라며 "성벽이 견고해지고 높아지면 안되니 삼별초가 공격을 시작했다. 격전을 벌였고 전쟁보다 삼별초가 관군을 토벌하는 것에 가까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민석은 "3개월 만에 도장깨기 하듯 다 물리쳤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고려에서 지방관들이 제주도로 보냈다. 관리들의 반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제주도민도 삼별초를 도왔다"라고 말했다.

설민석은 "원종도 삼별초 배중손 장군을 회유했다. 그때 배중손이 그러자고 했다. 근데 조건이 있었다"라며 "전라도를 달라고 했다. 곡창지대를 달라는 것. 두 번째는 이 나라에서 몽골군을 철수하라고 했다. 합의 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민석은 "삼별초는 쌍남자다. 우리가 몰랐던 찐 이야기가 있다"라며 삼별초 로드를 선언했다.  

다음 유적지는 삼별초가 올린 요새에 자리한 항파두리 토성이었다. 대몽항쟁 최후의 거점지. 설민석은 "진도를 거점으로 경상도를 공격하고 있었는데 군사를 나눠서 제주도를 쳐서 파죽지세 연전연승인 상황이었다. 굉장히 흥분된 상태"라고 말했다.

설민석은 "그때 비보가 들어왔다. 여몽연합군이 진도로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민석은 삼별초가 벽파진에서 수 싸움에 밀려 여몽연합군에 밀렸던 이야기를 전했다. 

설민석은 "왕온이 죽으면 끝나는 싸움이니까 왕온이 피난을 갔다. 그때 여몽연합군이 쳐들어와서 왕온을 죽였다. 결국 배중손 장군 역시 사망했다"라며 "남은 패잔병들을 데리고 김통정 장군이 제주도로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김통정 장군이 제주도로 와서 한 일이 항파두리 성을 쌓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항파두리 성을 쌓으면서 제주 도민들의 마음이 돌아섰다. 성을 쌓으면서 도민들을 강제 동원했다. 우리가 기대했던 삼별초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말했다. 설민석은 "결국 피해를 본 건 일반 백성들이다"라고 말했다. 

설민석은 "원종은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년 후에 큰일 났다는 연락이 왔다. 삼별초가 전라도에 상륙했다. 이후 충청도, 경기도를 쳤다. 몽골군이 있는 경상도까지 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민석은 "원종의 스타일이 왕건과 같았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자고 해서 회유의 사신을 보냈다. 초유사를 제주도로 보냈다"라고 말했다.

설민석은 "삼별초는 초유사를 추자도에서 잡아서 타협하지 않고 단 한 명만 살려 보낸 후 다 죽였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원종은 또 한 번 회유해 김통정의 가족들을 보냈다. 그러나 김통정은 흔들리지 않고 또 다시 거부했다.

설민석은 여몽연합군과 삼별초의 마지막 전투를 이야기했다. 설민석은 "당시 기록을 보면 칼과 방패가 바다를 뒤 덮고 시신이 땅을 가렸다는 말이 있다. 얼마나 처참한 전투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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