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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XCJ' 엔하이픈 데뷔, 전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이유[ENHYPEN 데뷔①]

기사입력 : 2020.11.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엔하이픈 ENHYPEN

[OSEN=김은애 기자] 엔하이픈(ENHYPEN, 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드디어 전세계 음악시장에 강렬한 출사표를 알린다. 이들은 이미 어마어마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폭발적인 관심 속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인 빌리프랩 소속인 엔하이픈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 최종 생존한 7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팀명은 붙임 기호 '하이픈'이 뜻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삶을 살아온 7명의 소년들이 '연결'되어 서로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엔하이픈은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세계와 세계를 잇겠다는 포부도 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30일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을 발표한다.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은 상반된 두 세계의 경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과 복잡한 감정,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세상의 첫날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멤버의 이야기를 담는다.

엔하이픈 ENHYPEN

#데뷔곡 ‘Given-Taken’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방탄소년단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내놓는 그룹마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자랑해왔다. 이번 엔하이픈 앨범 역시 원더키드(Wonderkid)와 방시혁 프로듀서, 프란츠(FRANTS) 등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슈퍼 프로듀서 군단이 참여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데뷔곡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은 ‘Given-Taken’이다. ‘주어진 것인지 아니면 쟁취한 것인지’를 자문하는 의미의 제목으로, 엔하이픈의 현실적 고민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Given-Taken’은 팝 힙합(POP Hip hop) 장르의 곡으로, 긴 여정 끝에 생존을 확정하고 엔하이픈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루게 된 일곱 멤버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갖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담았다. 엔하이픈은 '아이랜드'에서 수많은 미션을 수행한 뒤 최종적으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지금 현실이 된 데뷔가 멤버들에게 ‘주어진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쟁취한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강한 포부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에 'Given-Taken’를 노래하는 엔하이픈도, 듣는 팬들도 더욱 깊게 와닿을 수밖에 없을 터다. 또한 이번 앨범에선 팝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레게, 팝, 팝 알앤비(Pop R&B) 등 다양한 장르를 ENHYPEN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살아남은 소년들이 꿈꾸던 세계로 들어가는 지점에서 고통이 환희로 변하는 심정을 노래한 ‘Intro : Walk the Line’, 사랑하는 상대의 공간이자 새로운 동경의 세계를 향한 갈망을 담은 ‘Let Me In (20 CUBE)’, 설레지만 서툰 사랑의 순간을 생후 10개월 강아지에 비유한 ‘10 Months’, 상대에게 신호를 보내고 함께 세계를 연결하는 ‘Flicker’, 첫날의 마무리이자 선을 넘어가는 ENHYPEN의 다음 스텝을 기대케 하는 ‘Outro : Cross the Line’ 등 다양한 주제의 6곡이 수록돼 있다.

#경계

지금까지 엔하이픈은 일련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일관되게 ‘경계’에 대해 이야기 해 왔다. 최초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 ‘Choose-Chosen’에서는 상반된 단어들의 조합을 보여 줬는데, 그 속에는 타이틀곡 제목인 ‘Given-Taken’이 포함됐다. 특히, 영상 초반 ‘Trainee-Artist’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하는 연습실과 화려한 무대의 상반된 이미지는 엔하이픈의 현재 위치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 ‘Dusk-Dawn’도 상반된 두 세계 속의 엔하이픈을 그렸다. 각자 숲속에 흩어져 있던 개인이 마침내 새벽하늘 아래 완전체로 모여 팀을 이루는 모습을 그린 것. 개인과 준비생이라는 경계를 벗어나 팀과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상징한다.
데뷔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Intro : Walk the Line’도 경계를 노래한다. 지난 16일 공개된 인트로 리릭 비디오 역시 데뷔의 꿈을 이룬 소년들이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경계에서 내딛는 첫 발걸음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진취적 느낌의 마칭드럼과 희미하게 동이 트는 느낌을 표현한 신시사이저의 조화, 콰이어가 어우러져 데뷔에 대한 가슴 벅찬 기대와 복잡한 감정을 극대화한 것이다.

앨범명 ‘BORDER : DAY ONE’부터 이들의 고민을 반영한다. 과거를 뒤로 하고, 경계를 벗어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첫날을 노래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이 같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사실상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법한 주제다. 그렇기에 이번 앨범은 어떠한 고민에 힘들어하고 있을 Z세대에게 공감도를 얻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킬 전망이다.

#역대급 팬덤+선주문 30만장

엔하이픈은 출발부터 기존 그룹들을 뛰어넘는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틱톡,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V LIVE 등 5대 SNS에서 팔로워 및 구독자 100만 명을 연이어 달성했다. 

'아이랜드'부터 종영일 기준 온라인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 3,700만, 디지털 클립 조회 수 1.86억 뷰, 177개 국가 및 지역 투표 참여 등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고, 데뷔 조가 확정되기 전임에도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아이랜드’ 커뮤니티에는 280만 명의 가입자가 몰렸다.
이후 엔하이픈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그 결과, SNS 채널들에서 밀리언 팔로워를 휩쓴 것. 더욱이 지난 10일 네이버 V LIVE 채널에서도 팔로워 100만을 돌파했는데, 올해 데뷔 그룹 중 최단 시일에 이룬 성과다. 
특히 엔하이픈은 데뷔앨범 선주문량만으로도 가요계의 감탄을 자아냈다. 데뷔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약 3주 만에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및 유럽,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선주문량 30만 장을 돌파한 것이다.

이처럼 데뷔 전부터 놀라운 클라스를 자랑하고 있는 엔하이픈. 과연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팬덤을 확장해나갈지, 또 이번 앨범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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