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싱어게인' 방송 화면

'싱어게인'에서 40호 가수가 세 번째 'All 어게인'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15년 동안 코러스 활동을 했던 40호 가수가 'All 어게인'을 획득했다.

이날 40호 가수가 등장하자 심사위원 이선희와 유희열은 40호 가수를 알아봤다. 40호 가수는 이선희와 유희열의 코러스를 담당했던 것.

40호의 노래를 들은 후 규현은 "첫 소절에서 바로 누르고 싶었다"고 했고 옆에서 작사가 김이나 또한 "나도 그랬다"며 덧붙였다.

이선희는 "무대 앞에 서는 것과 뒤에 서는 건 가지고 있는 포스가 달라야 된다. 오늘은 충분히 무대 앞에 서는 사람같았다"며 칭찬했다.

한편, 40호 가수는 All 어게인을 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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